호남반도체 조기 착공 총력전
대본
- 지민기존에는 계획 단계에 머물렀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이제는 정부 임기 내 완공과 양산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어요.
- 상현정부와 기업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 지민광주 군공항 일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을 만드는 사업인데요, 2027년에 인허가와 설계를 마치고 2029년에는 반도체 제조 공장인 팹을 완공해 2030년 첫 양산을 시작하는 게 목표예요.
- 상현팹이라고 하면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 공장을 말하는 거죠? 공사를 빨리 시작하기 위해 기업 측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요.
- 지민맞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9일 탄약고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건설 여건을 살폈는데요, 전력이나 용수 공급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공사를 먼저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어요.
- 상현기업은 조기 착공에 힘을 싣고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꽤 많아 보여요.
- 지민네, 우선 군공항 부지를 확보하는 게 관건인데, 정부는 2028년 중순까지 공군 기능을 다른 기지에 임시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 상현군 시설을 옮기는 과정에서 작전이나 훈련 여건을 유지해야 하고, 미군 공여지 반환 협의도 필요하다는 점이 변수가 되겠네요.
- 지민비용 문제도 남아 있어요. 무안 군공항 이전에 따른 1조 원 규모의 지역 지원사업 재원과 부족분을 어떻게 분담할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거든요.
- 상현산업단지 조성비를 두고 정치권의 추산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전남광주시에서는 현재 조사와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들었어요.
- 지민인프라 구축도 중요해요. 정부는 2028년 말까지 3.1기가와트의 초기 전력과 하루 15만 톤의 산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에요.
- 상현전력과 물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송전시설이나 수원 개발을 두고 주민 동의와 보상 문제가 뒤따를 수밖에 없겠군요.
- 지민맞아요, 지역 의회에서는 동복댐 개발에 따른 주민 대책과 반도체 투자 집중으로 인한 농어촌 소외 문제도 제기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조기 착공이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려면 부지 확보는 물론이고 전력과 용수 공급 시점을 기업의 투자 일정과 맞추는 게 핵심이겠네요.
- 지민네, 국토교통부도 기업 일정에 맞춰 부지를 공급하고 교통망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지만, 선결 과제들이 남아 있는 상태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