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전격전’···22일 첫 국감서 통합시 실행력 시험대
대본
- 지민지난 7월 전남과 광주가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국정감사가 열리는데, 이번에는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실행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 상현통합 이후 첫 감사라 의미가 크네요. 800조 원 규모로 추진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핵심 쟁점이라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정부와 특별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생산시설을 위해 전체 부지를 다 기다리지 않고, 우선 활용 가능한 곳부터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 상현부지 확보가 관건이겠군요. 후보지 중에서 우선적으로 개발하려는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약 250만 평의 후보지 중에서 탄약고 이전 예정지 등 63만 평을 먼저 개발할 계획이에요. 목표는 2029년 공장 완공과 2030년 6월 양산이죠.
- 상현공장이 들어서려면 땅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전력이나 용수 같은 기반시설도 중요할 텐데요.
- 지민정확해요. 정부는 2028년 말까지 초기 전력 3.1기가와트와 하루 15만 톤의 산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 상현공장을 가동하기 위한 필수적인 에너지와 물 공급망을 구축하는 과정이겠네요. 그런데 군공항 이전 문제가 사업 속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어요.
- 지민네, 가장 큰 선행 과제예요. 정부는 2028년 중순까지 군 기능을 다른 기지로 임시 분산 배치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지만, 미군 공여지 반환 협의 같은 과제들이 남아 있어요.
- 상현비용 문제도 복잡해 보여요. 산단 조성비나 이전 비용을 누가 얼마나 분담하느냐를 두고 의견이 갈릴 것 같은데요.
- 지민이전 국감에서 산단 조성에 9조 원이 들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지만, 특별시는 현재 LH의 용역이 진행 중이라 조성비와 분양원가를 검토하는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정치권에서도 이 사업을 두고 공방이 예상되겠군요.
- 지민네. 국민의힘은 재정 지원 근거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 등을 묻고 있고, 민주당은 이 투자가 정치적 공세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어요.
- 상현결국 이번 국감은 특별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을 위해 갈등과 비용을 관리할 행정 역량을 보여줘야 하는 시험대가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부지 인도 일정과 재원 배분, 그리고 주민 수용성을 어떻게 높일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중요해질 거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