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MS 손잡은 구광모…LG 'AI 동맹' 이제 성과로 증명한다
대본
- 상현LG그룹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맺은 인공지능 동맹을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어요.
- 지민구광모 회장 주재로 약 한 달 동안 전 계열사의 사업보고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이군요.
- 상현맞아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계열사가 확보한 기술을 어떻게 실제 공급 계약과 매출로 이어갈지 그 실행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에요.
- 지민구체적으로 어떤 기술들이 엔비디아와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 상현우선 LG전자의 냉각수 분배장치인 CDU가 엔비디아의 규격 승인을 받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도 그 요건을 충족했어요.
- 지민CDU는 인공지능 서버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장비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상현정확해요. 마치 자동차 엔진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 시스템처럼 인공지능 서버의 온도를 조절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거죠.
- 지민배터리 역시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변할 때 부하를 완화해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들었어요.
- 상현네, 이런 성과들이 인공지능 인프라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기반을 넓혔지만, 규격 충족이 곧바로 대규모 매출을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점도 확인됐어요.
- 지민마이크로소프트와는 어떤 협력을 진행하고 있나요?
- 상현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단기적으로는 대용량 냉각 솔루션을 중심으로 협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프리패브 데이터센터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에요.
- 지민프리패브 데이터센터라면 주요 설비를 미리 제작해서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인가요?
- 상현맞아요.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죠. 그리고 로봇 분야에서도 2027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어요.
- 지민로봇 개발에는 엔비디아의 플랫폼과 LG의 액추에이터, 센서, 배터리가 결합되는 구조군요.
- 상현네, 이 기술들은 아직 연구 및 개발 단계라 일반인이 바로 체험할 수는 없지만, 내년에는 인공지능 팩토리 구축을 통해 기술 검증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 지민결국 이번 보고회가 LG의 기술 결집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되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