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AI·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방어주로 매수세 유입
대본
- 상현지난 거래일과 비교했을 때 일본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혼조세를 보였어요.
- 지민닛케이225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07.59포인트, 그러니까 0.62% 하락한 64,916.70으로 마감했네요.
- 상현장 초반에는 낙폭이 더 커져서 63,831.78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마감 무렵에는 조금 회복하는 모습이었어요.
- 지민특히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에 대한 우려 때문에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투매가 나타났던 게 일본 시장에도 영향을 준 거죠?
- 상현맞아요. 소프트뱅크그룹과 어드밴테스트 주가가 1% 안팎으로 내렸고, 도쿄일렉트론은 2% 넘게 떨어졌어요.
- 지민타이요유덴과 이비덴도 각각 5%와 2% 이상 하락하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뚜렷했네요.
- 상현와 캐피털의 무라마츠 가즈유키 운영 책임자는 저신용 기업의 붕괴가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이것이 인공지능과 반도체주의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어요.
- 지민그런데 시장 전체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건 아니라고 하던데, 대신 어디로 돈이 몰리고 있나요?
- 상현도쿄가스나 오사카가스 같은 공익 관련주, 그리고 다케다제약이나 스미토모파마 같은 제약 관련 방어주로 매수세가 유입됐어요.
- 지민방어주라고 하면 시장이 흔들릴 때 상대적으로 잘 버티는 종목을 말하는 거죠?
- 상현네, 맞아요. 금리가 하락하면서 금융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던 미쓰이부동산 같은 부동산주나 건설주도 상승세를 보였어요.
- 지민일본 국채금리도 40년물을 제외하고는 10년물과 30년물, 2년물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군요.
- 상현결국 시장은 인공지능 기업들의 자금 조달 우려가 신용 위험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실적이 이 우려를 잠재울지에 주목하고 있어요.
- 지민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일본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겠네요.
- 상현맞아요. 실적 결과에 따라 인공지능 관련주의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에요.
- 지민기술주 약세 속에서도 공익이나 제약주 같은 방어주로 자금이 이동하며 시장의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이네요.
- 상현이번 주 실적 발표 결과가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