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을 소부장까지”… SK하이닉스, 2조원 금융 지원
대본
- 상현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를 만드는 협력사들을 위해 2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 지민이번 지원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 때문에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나 중견 협력사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들었어요.
- 상현맞아요. SK하이닉스와 4대 시중은행이 1000억원을 출연하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그 20배인 2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는 방식이에요.
- 지민보증이라는 게 쉽게 말하면,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무역보험공사가 대신 보증을 서서 대출 문턱을 낮춰주는 구조인 거죠?
- 상현정확해요. 덕분에 SK하이닉스가 추천한 협력사들은 대출 한도가 늘어나고, 금리도 최대 2.5%포인트까지 감면받을 수 있어요.
- 지민보증 기간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길어진다고 하던데, 다른 산업보다 보증 한도가 더 높게 책정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상현올해 1분기에서 3분기 전체 수출의 42%를 반도체가 차지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최대 보증 한도를 다른 산업보다 50% 높게 잡았어요.
- 지민정부가 자동차나 조선, 철강 분야에 제공하기로 한 2조 4000억원 규모의 보증에 이번 반도체 지원이 추가된 거네요.
- 상현네, 이번 지원은 단일 기업 협력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볼 수 있어요.
- 지민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반도체 분야의 상생 무역금융을 최소 5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더라고요.
- 상현정부는 올해 안에 방산이나 원전, 바이오 분야까지 포함해서 전체 규모를 10조원까지 늘리겠다고 하고 있어요.
- 지민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중소기업들이 신제품을 실제 생산 환경처럼 검증해볼 수 있는 트리니티 팹도 들어설 예정이죠?
- 상현맞아요. 87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을 통해 첨단 기술과 제품의 국산화 시기를 앞당기는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에요.
- 지민결국 반도체 호황의 온기가 소재와 부품을 만드는 생태계 전반으로 퍼지도록 하려는 움직임이군요.
- 상현네, 탄탄한 소부장 생태계를 조성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어요.
- 지민협력사들이 금리와 보증료 부담을 덜고 기술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보게 되네요.
- 상현이번 금융 지원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줄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