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저점 확인 시간 필요…반도체 수익성 신뢰가 관건”<신한투자證>
대본
- 지민국내 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코스피가 중기 상승 추세를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상현최근 코스피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인 6,420선을 10.2% 밑도는 5,768선까지 내려가면서 저점 확인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 지민맞아요. 특히 외국인이 올해 코스피에서 207조 5,000억 원을 순매도했는데, 그중 89.3%인 185조 2,000억 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상현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괜찮은데 왜 외국인들은 이렇게 매도에 집중하고 있는 건가요?
- 지민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시장이 이익의 크기보다 그 이익을 얼마나 오래 벌 수 있는지에 대해 더 큰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이나 자금 조달에 대한 불안감이 반도체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뜻인가요?
- 지민네. 미국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인 코어위브의 5년물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지난 6월 469bp에서 이달 1113bp로 급등한 것처럼 자금 공급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상태예요.
- 상현실적 전망과 주가가 엇갈리는 모습도 눈에 띄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치를 보면 차이가 꽤 크네요.
- 지민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삼성전자는 23.6%, SK하이닉스는 31.4% 하락했지만,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은 각각 1.8%와 3.3% 상승했거든요.
- 상현실적 전망이 개선됐음에도 주가가 급락하면서 선행 주가수익비율인 PER이 삼성전자 3.4배, SK하이닉스 2.9배까지 낮아진 거군요.
- 지민하지만 이 낮은 PER이 곧바로 저평가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해요. 초과이익 정점에 대한 경계심이 함께 담긴 결과일 수 있다는 거죠.
- 상현외국인의 매도를 받아내던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세도 예전만큼 강하지 않은 상황인가요?
- 지민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이달 6일에 종료됐고, SK하이닉스도 남은 매입 여력이 1조 원 안팎으로 추정되면서 매수 기반이 약해지고 있어요.
- 상현결국 중기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되고 반도체 수익성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어야겠네요.
- 지민맞아요. 단기적으로는 이달 말 예정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관련 발표가 수급 안정에 변수가 될 수 있어요.
- 상현저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하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 지민네, 미국 인공지능 기업들의 신용 위험이 완화되고 수익성이 증명되는 과정이 향후 관건이 될 거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