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거래정보 공개도 보장 못 한다…토큰화 주식의 맹점
대본
- 지민기존 증시와 달리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토큰화 주식 시장이 준비 중이지만, 주요 상장사들이 이에 제동을 걸고 나섰어요.
- 상현버라이즌이나 브로드컴 같은 기업들이 OKX와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플랫폼에서 자사 주식이 거래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했다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세레브라스 시스템즈를 포함해 총 9개 상장사가 이의를 제기했는데, 다만 이 기업들이 반대하는 구체적인 이유나 실제 거래 종목에서 제외될지는 아직 명시되지 않았어요.
- 상현나스닥의 대응도 언급되었는데, 나스닥은 어떤 입장을 밝히고 있나요?
- 지민나스닥은 자사 주식이 실시간으로 최선의 가격을 제시하지 않거나, 거래 정보를 통합 테이프에 보고하지 않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 상현이번 논란이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9월에 도입한 혁신 예외 제도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 지민네, 이 제도는 일정 요건을 갖춘 플랫폼이 정식 거래소 등록 없이도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예요.
- 상현그렇다면 OKX와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이가 구상하는 플랫폼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 방식인가요?
- 지민엑스레이어 블록체인 위에 유동성 풀을 구축해 24시간 거래를 지원하고, 결제에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요.
- 상현토큰 발행 방식도 기존 주식과는 조금 다른가요?
- 지민상장사가 직접 발행하는 게 아니라, 등록 브로커 딜러를 통해 실제 주식을 1대 1로 보유하는 제3자가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예요.
- 상현토큰 보유자에게 주주로서의 권리도 보장되는지 궁금해요.
- 지민설계상으로는 일반 주주와 동일하게 배당과 의결권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어요.
- 상현하지만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제약 사항들도 분명히 존재하겠네요.
- 지민맞아요. 이 플랫폼은 SEC에 등록된 거래소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 규정인 레귤레이션 NMS의 적용을 받지 않아요.
- 상현모든 참여자에게 공정한 접근을 보장할 의무도 없다는 점이 핵심이겠군요.
- 지민네, 거래량도 통상 거래량의 일부로 제한되고, 운영진이 사전 통지 없이 스마트계약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어요.
- 상현국제통화기금에서도 토큰화 주식의 변동성과 낮은 유동성에 대해 경고했다는 내용이 있었죠.
- 지민맞아요. 결국 기업들의 반대가 실제 거래 종목 축소로 이어질지, 그리고 이 혁신 예외 제도가 기존 증시 규칙과 어떻게 충돌할지가 관건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