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업무부터 병원 경영까지…연세의료원, 현장 주도 AI 개발 확대
대본
- 상현이전에는 간호사들이 업무 지침을 찾으려고 매뉴얼을 일일이 검색하거나 전화로 물어봐야 했는데요. 이제는 인공지능이 그 과정을 대신해 주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요.
- 지민맞아요. 연세의료원이 최근 성과회를 열어서 의료 현장의 교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사례 17건을 공개했더라고요.
- 상현전문 개발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나 행정직원이 직접 문제를 찾아 해결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 지민네, 특히 '간호업무 Q&A 에이전트'가 눈에 띄어요. 여기서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인공지능 비서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 상현질문을 하면 2026년 간호업무지침서를 바탕으로 답변과 그 근거를 함께 알려주는 방식인가요?
- 지민그렇죠. 개발팀이 120개의 질문으로 정확도를 검증했는데, 품질 점검을 거치면서 답변이 일치하지 않던 사례를 20건에서 4건으로 줄였다고 해요.
- 상현간호사들의 근무표 작성 업무를 돕는 'SevDuty'라는 솔루션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근무 패턴이나 휴일, 근무 신청 같은 복잡한 조건을 반영해서 근무표 작성을 지원해요. 관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게 목표고요.
- 상현보험심사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이 활용되는데,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들어있다고요?
- 지민맞아요. 환자 성명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질문이 감지되면 답변을 즉시 중단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 상현경영 분석 쪽에서는 'What-if 시뮬레이션' 기능이 들어간 예산 분석 시스템도 나왔네요.
- 지민여기서 시뮬레이션은 '만약 이렇다면 어떻게 될까'를 미리 계산해 보는 거예요. 월별 의료수익을 예측하고 보고서 작성을 돕는 역할을 하죠.
- 상현이 기술들은 현재 연세의료원 내부에서 활용되는 단계라 일반인이 바로 체험하기는 어렵겠어요.
- 지민네, 병원 내부 업무용으로 개발된 것이라 일반적인 접근은 불가능한 상태예요.
- 상현앞으로는 인건비나 재료비 분석까지 범위를 넓혀서 예측 기반의 경영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지민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인공지능을 만드는 '시민 개발자'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것이 의료원의 방침이에요.
- 상현의료 현장의 숙련된 지식이 인공지능과 만나 업무 효율을 높일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정리할 수 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