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칩 수출 규제 법안 3건에 엔비디아 등 로비
대본
- 상현인공지능 칩의 수출을 제한하려는 미국 의회의 법안들을 막기 위해 주요 테크 기업들이 로비에 나섰어요.
- 지민엔비디아와 구글, 인텔, 그리고 앤트로픽 같은 기업들이 올해 3분기 로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군요.
- 상현맞아요. 구체적으로는 상원 국방수권법 개정안에 포함된 세 가지 법안이 로비의 대상이 되었어요.
- 지민법안 이름이 인공지능 오버워치 법, 칩 보안 법, 그리고 매치 법이라고 하던데, 이 법안들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 상현핵심은 인공지능 칩이 미국 밖으로 나가는 것을 규제하는 내용이에요. 마치 최첨단 기술이 담긴 물건이 다른 나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잠그려는 것과 비슷하죠.
- 지민그런데 이 법안들이 현재 의회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들었어요. 여야를 가리지 않고 힘을 얻고 있다는 뜻인가요?
- 상현네, 펀치볼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그렇다고 해요. 이 법안들은 미국 군 운영 예산을 정하는 국방수권법에 실려 있어서 통과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에요.
- 지민기업들 입장에서는 수출이 막히면 시장을 잃게 되니까 민감할 수밖에 없겠네요.
- 상현그렇죠. 규제를 지지하는 쪽은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를 통제하는 것이 국가 안보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 지민엔비디아와 에이엠디는 백악관이나 상무부와도 접촉을 늘렸다고 하는데, 중국에 대한 판매 제한을 막으려는 움직임인가요?
- 상현네, 중국 대상의 인공지능 칩 판매 제한을 막거나 늦추려는 목적으로 접촉을 늘렸다고 매체는 설명하고 있어요.
- 지민엔비디아는 이미 이와 관련해서 상당한 손실을 반영하기도 했다면서요?
- 상현맞아요. 크립토브리핑은 엔비디아가 2025년 에이치이공 칩 수출 규칙과 관련해서 45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반영했다고 전했어요.
- 지민로비 명단에 오른 기업들의 입장이 다 똑같지는 않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
- 상현맞아요. 앤트로픽은 로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지만, 일부 사안에서는 오히려 더 엄격한 수출 조치를 지지해 왔다고 펀치볼뉴스가 짚었습니다.
- 지민결국 이 세 법안의 조항들이 국방수권법 최종안에 실제로 포함될지는 앞으로의 의회 절차를 지켜봐야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