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엔비디아, AI 반도체 기판 증설에 공동 투자…장기 공급계약
대본
- 지민삼성전기와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용 기판 공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이에요.
- 상현양사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관계를 넘어 공동 투자까지 진행한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지민맞아요. 삼성전기가 세종과 부산 사업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는데, 엔비디아가 이 투자에 참여하는 방식이에요.
- 상현삼성전기가 이전에 발표한 대규모 투자 계획에 엔비디아가 함께 발을 맞추는 구조군요.
- 지민네, 삼성전기는 지난 7월 세종에 8조 원, 부산에 1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지난달에는 총 6조 7800억 원 규모의 기판 증설 계획도 발표했거든요.
- 상현기판은 반도체 칩을 올려놓는 밑판 같은 역할을 하잖아요.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 지민엔비디아의 연산 칩셋용 기판과 데이터센터에서 칩 사이를 초고속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스위치용 기판이에요.
- 상현엔비디아 입장에서는 기판 공급처와 생산 능력을 미리 확보해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려는 목적이겠어요.
- 지민그렇죠. 삼성전기도 고객사의 투자 지원과 중장기 물량 보장을 통해 설비 투자 부담을 낮추고 수요를 확보하려는 전략이에요.
- 상현인공지능용 기판은 기술적으로도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어떤 점이 핵심인가요?
- 지민면적이 커지고 층수가 많아질수록 만들기 어려워져요. 신호 손실을 줄이는 미세 회로 기술과 열 때문에 기판이 휘는 걸 막는 기술이 중요해요.
- 상현삼성전기는 여기에 적층세라믹콘덴서 같은 부품을 내장해서 전력 효율을 높이는 기술도 적용한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삼성전기는 엔비디아로 향하는 공급 물량이 올해부터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2028년에는 엔비디아향 물량이 전체 패키지 기판 생산 능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 지민엔비디아 측에서도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속도에 맞춰 생산 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 상현결국 삼성전기는 고부가 기판 사업을 키우고, 엔비디아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얻는 협력 모델이네요.
- 지민네, 양사가 전용 라인을 구축하며 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