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실적 호조에도 주가 3% 하락…투자비 부담 부각
대본
- 지민메타가 3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고 4분기 전망치도 높게 제시했지만, 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약 3%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500억 달러가량 증발할 가능성이 나왔어요.
- 상현실적 자체는 좋았는데 주가는 오히려 떨어진 상황이군요. 인공지능 사업의 성장세보다 투자 비용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메타가 올해 연간 설비투자 전망치를 1350억 달러에서 최대 1450억 달러 사이로 잡으면서 재무적 부담이 부각됐거든요.
- 상현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다 보니 현금흐름에도 영향이 있었겠네요. 3분기 잉여현금흐름 수치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 지민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1억 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에 흑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금 유출이 커진 모습이에요.
- 상현인공지능 에이전트인 뮤즈의 이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데, 투자자들은 비용 문제를 더 무겁게 보고 있나 봐요.
- 지민네, 하지만 모든 시각이 부정적인 건 아니에요. 도이체방크의 분석에 따르면 인프라 투자가 광고 실적과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자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 상현실제로 실적 발표 이후에 최소 13개 증권사가 메타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는 자료도 있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단기적인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매출과 이익 확대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석가들이 꽤 있다는 뜻이죠.
- 상현그런데 재무적인 부분 외에 법적 비용 문제도 함께 언급되고 있더라고요.
- 지민네, 뉴멕시코주 법원이 개인정보 보호 소송과 관련해 메타에 250억 달러의 제재금을 부과하라고 명령했어요. 메타 측은 이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고요.
- 상현투자비에 법적 비용까지 더해지니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겠어요.
- 지민그래서 메타는 의결권이 없는 새로운 C종 주식을 도입해서 인수합병이나 직원 보상에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계획도 발표했어요.
- 상현경영권은 유지하면서 인공지능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네요.
- 지민결국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성장이라는 기회와 막대한 설비투자 및 법적 비용이라는 부담 사이에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