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버는데 남는 현금이 없다”…메타 AI투자탓 13년만에 현금흐름 적자
대본
- 상현메타가 3분기에 98억 6000만 달러라는 큰 순이익을 냈는데도 왜 시장에서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걸까요?
- 지민돈을 많이 벌긴 했지만, 인공지능인 인공지능에 쏟아붓는 투자 비용이 너무 커서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섰기 때문이에요.
- 상현잉여현금흐름이라고 하면 기업이 영업으로 번 돈에서 설비투자 같은 비용을 빼고 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을 말하는 거죠?
- 지민맞아요, 메타의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1억 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 상현작년 같은 기간에는 106억 3000만 달러 흑자였는데, 이렇게 급격히 변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지민데이터센터와 첨단 반도체 같은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들어가는 자본적지출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여 잡았기 때문이에요.
- 상현메타가 올해 쓸 자본적지출 전망치를 1350억 달러에서 1450억 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한 거군요.
- 지민네, 그래서 기업의 채무 상환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신용 위험이 커졌다는 신호가 나왔어요.
- 상현현금이 부족해지면 위험할 것 같은데, 메타가 보유한 자산 상황은 어떤가요?
- 지민다행히 9월 말 기준으로 현금과 유가증권 등을 824억 5000만 달러나 보유하고 있어서 실제로 현금이 고갈된 상태는 아니에요.
- 상현그래도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메타가 내년 1월부터 의결권이 없는 C종 보통주를 새로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게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를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 상현마크 저커버그 CEO의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인공지능 투자 자금을 조달하려는 구상이군요.
- 지민맞아요, 시장에서는 이 방식이 추가 주식 발행을 위한 우회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서 주가도 7% 가까이 급락했어요.
- 상현이런 투자 부담은 메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빅테크 기업들로도 번지고 있는 상황인가요?
- 지민네, 오라클과 아마존의 신용 위험 지표도 높아졌고, 엔비디아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에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성만큼이나 막대한 투자금을 언제 어떻게 회수할 수 있을지가 핵심 쟁점이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고금리 상황에서 수익 창출이 늦어질 경우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