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일 경제교류회의 개최...AI·로봇·첨단소재 협력 확대
대본
- 상현한국과 일본 정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대구에 모여 인공지능과 로봇, 탄소섬유 복합재 협력을 논의했다고 하죠. 이번 회의가 어떤 자리인지 먼저 짚어 볼까요?
- 지민산업통상부가 23일 대구에서 연 '제22회 한·일 경제교류회의'예요. 대구, 울산, 강원, 경북과 일본의 도야마, 이시카와, 후쿠이 같은 호쿠리쿠 3개 현을 잇는 지역 간 경제협력 창구라고 보면 돼요.
- 상현2000년에 시작됐고,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다는 거죠? 올해 주제가 '수교 60주년 기념을 넘어, 실천으로'라고 했는데, 기념행사에서 구체적인 협력으로 넘어가겠다는 뜻으로 읽히네요.
- 지민맞아요. 올해는 미래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어요. 첨단소재 쪽에서는 탄소섬유 복합재가 중심이었고요.
- 상현탄소섬유 복합재는 어떤 기관들이 맡았나요?
- 지민경북테크노파크, 일본 츠다코마공업, 가나자와공업대학의 혁신복합재료 연구개발센터, 줄여서 ICC가 참여했어요. 이 센터는 2014년 6월에 문을 연 복합재료 연구 거점이에요.
- 상현가나자와공업대학이 그 센터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도 나왔죠?
- 지민복합재료의 생산과 성형, 재활용 기술을 연구하고 있어요. 풍력발전, 교량, 주택 부재, 이동수단, 의료·복지기구 같은 활용 범위를 넓히는 산학협력도 추진 중이라고 기사에 나와요.
- 상현인공지능과 로봇 쪽은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 지민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제조업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중심이었어요.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틸론은 인공지능 기반 업무환경 혁신 사례를, 로봇 자동화 기업 아이엠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사례를 발표했어요.
- 상현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도 있었다고 하죠. 한국 쪽과 일본 쪽이 각각 무엇을 설명했나요?
- 지민한국 측은 인공지능·로봇 산업 육성,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지역소멸 대응 정책을 소개했고, 일본 측은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웰빙 관련 정책을 설명했어요.
- 상현그러니까 이번 회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단계로 보면 되겠네요. 아직 확정된 사업이라기보다는 가능성을 논의한 자리인 거죠?
- 지민기사 내용으로는 그렇게 보는 게 정확해요. 분야별 연구 성과와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데까지예요.
- 상현산업통상부 배준형 통상협력국장은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 지민이번 회의가 양국 지역산업의 강점을 연결하고, 미래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회의는 수교 60주년 이후의 실질 협력을 모색한 자리였고, 탄소섬유와 인공지능·로봇이 핵심 의제였네요. 구체적인 결과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