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4000달러선 붕괴 … 중동 긴장에 뉴욕증시 동반 하락
대본
- 상현금값이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어왔어요. 중동 긴장이 높아진 상황인데 안전자산인 금이 오히려 약세라서, 이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바뀐 건지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 지민맞아요. 3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하니까, 보통은 불안할 때 금이 오르는 흐름과 반대로 움직인 셈이에요.
- 상현그럼 왜 금이 떨어졌는지부터 볼까요?
- 지민기사를 보면 유가 급등이 핵심이에요. 브렌트유가 3.1% 올라 배럴당 116.72달러로 4월 29일 이후 최고 수준이 됐고, WTI도 3.8% 올라 103.27달러에 마감했어요.
- 상현유가가 오르면 물가에 압력이 가해지고, 그러면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기는 거죠?
- 지민정확해요. 금은 이자를 주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져요. 기사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99% 안팎으로 반등했다고 나와요.
- 상현또 하나 눈에 띄는 건 전날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추가 증거금을 마련하려고 금을 팔았다는 대목이에요.
- 지민맞아요. 현금을 확보하려는 매도가 겹치면서 하락 압력이 더 커졌다고 기사는 설명해요. 다만 이것도 기사가 지목한 요인이지 전체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 상현뉴욕증시도 같이 내렸죠. 다우지수는 652.82포인트, 1.23% 내려 5만2215.16으로 마감했고요.
- 지민S&P500은 0.52%, 나스닥은 0.21% 내렸어요. 전날 인공지능 관련 기술주에 몰렸던 매도가 필수소비재나 헬스케어 같은 경기방어 업종으로까지 번졌다는 점도 중요해요.
- 상현그러면 시장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사에 나온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보고서도 같은 맥락인가요?
- 지민네, 이 보고서는 11월 중순까지 위험자산에 전술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라고 권했고, 주가와 국채금리, 달러 가치가 함께 하락할 수 있다고 봤어요. 다만 이건 한 기관의 전망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 상현그럼 앞으로는 이번 달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봐야겠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중동 정세와 연준의 판단을 함께 지켜보는 게 필요해요.
- 상현정리하면, 중동 긴장에도 금값이 밀린 건 유가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와 증거금 마련을 위한 매도가 겹쳤기 때문이고, 뉴욕증시도 같은 불안을 반영해 동반 하락했다는 거네요.
- 지민네, 그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남은 변수는 중동 정세와 다음 FOMC 결과라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