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직원 1063명 AI로 사회문제 해결 경쟁
대본
- 지민골드만삭스 직원 1063명이 인공지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하는데, 이 대회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상현네, 직원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골라 비영리단체와 사업 계획을 짜고, 데이비드 솔로몬 CEO를 비롯한 고위 경영진에게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올해 참가자의 약 84%가 사업 제안에 인공지능을 활용했고, 최종 결선에 오른 팀은 모두 인공지능을 적용했대요.
- 상현그럼 우승팀은 어떤 사업을 제안했나요?
- 지민이미 승인된 의약품을 다른 질환 치료에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인공지능으로 찾아내고, 이를 임상시험으로 연결하는 연구였어요. 우승 지원금은 25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억3173만원이에요.
- 상현기존 약의 새로운 효과를 찾는 연구라니, 기술이 실제 의료 문제와 연결되는 사례네요. 2위와 3위는 어떤 팀이었나요?
- 지민2위는 영국 팀으로, 온라인 아동 성착취와 성적 학대에 대응하는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을 제안했어요. 직원 3500명의 투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도 뽑혀 추가 지원금 2만5000달러를 받았어요.
- 상현3위인 미국 팀은 기후변화 재난에 견딜 수 있는 주택 확대와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제안했다고요.
- 지민맞아요. 4위인 인도 팀은 전력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을 추적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 결정을 돕는 기술을 제안했어요.
- 상현이 대회가 11년째 이어지고 있고, 직원들이 지원금 배분에 참여한 금액이 600만달러 이상이라고 하죠?
- 지민네, 골드만삭스는 지난 11년 동안 이 프로그램으로 600만달러 이상의 자선사업 지원금 배분에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어요. 올해는 역대 최대인 1063명이 참가했고요.
- 상현직원들이 기부 사업을 직접 고르고 경영진을 설득하는 과정이 리더십 교육으로도 이어진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 지민솔로몬 CEO도 이 프로그램이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는 리더십과 적응력을 키우는 기회라고 설명했어요. 폼페이 대표는 올바른 답을 찾는 것보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했고요.
- 상현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우고, 그 역량을 사회공헌과 인재 전략에 함께 활용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겠네요.
- 지민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활용이 사회문제 해결과 젊은 인재 육성을 함께 엮는 사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