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10월 금리 동결 유력…시장 시선은 12월 추가 인상
대본
- 지민미국 연준이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해요. 그런데 시장의 시선은 벌써 12월 추가 인상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 흐름을 차분하게 짚어볼게요.
- 상현먼저 회의 일정부터 확인해 볼까요? 연준 정례회의가 27일과 28일에 열리고, 현재 기준금리는 연 3.75에서 4.00%라고 하네요.
- 지민네,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는 케빈 워시 의장의 정책 방향에도 관심이 쏠려 있어요. 기준금리는 물가 조절 리모컨 같은 역할이라서, 금리를 어떻게 움직일지가 가장 큰 쟁점이죠.
- 상현그럼 전문가들 전망은 어떤가요? 동결과 인상 중 어느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건가요?
- 지민로이터가 경제전문가 100명을 조사했는데, 94명이 이번 회의 동결을 예상했어요. 반면 응답자 전원이 12월 인상을 전망했다고 해요.
- 상현한 달 전에는 12월 인상을 예상한 사람이 절반도 안 됐다고 하니, 단기간에 전망이 꽤 바뀐 셈이네요. 10월 인상 확률도 많이 낮아졌다고요?
- 지민금리선물시장 기준으로 10월 인상 확률이 지난달 말 약 70%에서 최근 10% 안팎으로 떨어졌어요. 연준 인사들이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잇달아 말한 영향이 컸어요.
- 상현그 발언들이 어떤 의미로 해석됐는지도 궁금해요. 금리를 계속 올리기보다는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신호로 읽힌 건가요?
- 지민맞아요. 금리 인상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나니까, 기존 긴축이 경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려고 한 차례 쉬어갈 수 있다는 해석이에요. 핌코도 이번에 동결하고 12월에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봤어요.
- 상현장기 국채금리가 오른 것도 동결 논리에 영향을 준 건가요?
- 지민네, 핌코는 장기금리 상승이 이미 성장에 부담을 주고 물가 압력을 누그러뜨리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장기금리는 기업 자금 조달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주니까요.
- 상현그런데 동결이 인상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겠죠?
- 지민물론이에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어요. 연말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이 3.4%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어요.
- 상현근원 PCE는 식품과 에너지를 뺀 물가 지표라고 하셨죠. 그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연준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지겠네요.
- 지민그래서 지금 시장은 동결 쪽에 무게를 두면서도, 물가 지표가 나빠지면 예상과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경계도 함께 보고 있어요.
- 상현이번 회의에서는 점도표가 나오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이 더 중요해지겠네요.
- 지민맞아요. 점도표는 위원들이 생각하는 적정 금리 수준을 보여주는 자료인데, 이번에는 없어서 의장의 말과 성명 표현이 중요한 단서가 될 거예요.
- 상현그럼 오늘 기사에서 확인된 핵심을 정리해 주실래요?
- 지민이번 회의는 동결이 유력하지만, 12월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이에요. 앞으로는 물가 지표와 워시 의장이 향후 경로를 어떻게 설명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