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원전 후보지 넉 달 만에…영덕군, 원전·재생에너지 연계 성장전략 첫 공개
대본
- 상현영덕군이 신규 원전 후보지로 선정된 뒤 처음으로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함께 묶은 성장전략을 내놓았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 지민영덕군은 지난 22일 중간보고회에서 대한민국 미래 청정에너지 수도 영덕을 비전으로 한 4대 전략과 14대 추진과제를 논의했어요. 군은 이번 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에요.
- 상현2017년 탈원전 정책으로 천지원전이 백지화됐던 곳이라 의미가 남다르겠네요.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과정도 짚어주실 수 있나요?
- 지민지난 6월 1.4GW급 대형 원전 2기 건설 후보지로 선정됐고, 종합점수 91.01점을 받아 울산 울주군의 82.63점을 앞섰어요. 군은 인구감소와 초대형 산불 피해가 겹친 상황에서 이를 성장 전환의 계기로 보고 있어요.
- 상현풍력 중심이던 에너지정책을 산업정책으로 넓히겠다는 뜻이군요. 4대 전략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 지민무탄소 전력 공급 확대,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와 공공풍력을 통한 군민소득 증대, 에너지산업 클러스터와 기후에너지 특구 조성, 국가 에너지정책과 동해안 전력망 대응 강화의 네 가지예요.
- 상현원전 건설과 운영에 따른 재정지원 이야기도 나왔죠. 약 2조 원 규모라고 하던데, 이 돈을 어디에 쓰겠다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이 재원을 지역발전에 돌리는 방안을 핵심으로 들었어요. 산업단지 조성과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통해 수소와 데이터센터 같은 신산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에요.
- 상현재생에너지 쪽 사업도 구체적으로 나왔나요?
- 지민18개소 631.6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과 산불 피해지역에 추진할 200MW급 공공주도 풍력사업이 있어요. 해상풍력 입지를 찾고 햇빛소득마을을 만드는 방안도 함께 나왔어요.
- 상현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체계도 있어야 하겠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 지민에너지위원회 운영, 전담조직 신설, 조례 정비를 추진하고 에너지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구축한다고 해요.
- 상현데이터센터 같은 신산업이 지역경제와 군민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회 쪽 의견도 있었죠?
- 지민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이 그렇게 말하며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어요. 조주홍 영덕군수도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신산업과 연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고 밝혔어요.
- 상현결국 최종 계획이 12월에 확정되는 만큼, 그때 실제 추진 내용이 얼마나 구체화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기사에서 확인되는 건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전략과 과제까지이고, 최종안에서 어떻게 바뀔지는 아직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