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석유 비축유마저 바닥…에너지 위기 장기화 대비해야
대본
- 상현중동전쟁이 8개월째 이어지면서 석유 비축유까지 바닥나고 있다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 지민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뒤 9월 말까지 전 세계 관측 석유 재고가 5억900만 배럴 줄었어요. 유전과 정제 설비가 부서져서 공급이 막히고, 그 공백을 비축유로 메우다 보니 재고가 계속 줄고 있는 거예요.
- 상현재고가 줄면 가격도 같이 오른다고 하셨죠. 그럼 실제로 가격은 어느 정도까지 올랐나요?
- 지민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었고, 경유 가격도 함께 치솟았어요. 기사에서는 이게 물류비와 생산비를 올려서 소비자물가를 압박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미국 사례도 나온다고 하던데,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미국은 석유 증산으로 기름값을 잡겠다고 했지만, 북동부 가정용 난방유 가격이 갤런당 6.2달러로 전년보다 70% 넘게 올랐어요. 결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14년 만에 난방유 비축분을 풀었고, 전략비축유도 198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해요.
- 상현비축유를 풀어도 해결이 어렵다는 말이네요. 그럼 한국은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정부와 민간을 합친 석유 재고가 약 1억9000만에서 2억 배럴이고, 190일에서 200일분에 해당해요. 지금은 충분한 수준이지만, 공급난이 길어지면 비축유만으로는 충격을 막기 어렵다는 게 기사의 지적이에요.
- 상현그렇다면 기사는 어떤 대응을 제시하고 있나요?
- 지민원유 수입처를 다양하게 하고, 정부 비축유 대여를 계속하면서 주요 산유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해요. 석유최고가격제는 급등을 완충하지만, 오래 가면 정유업계 손실 부담이 커지고 에너지 절약 유인도 약해질 수 있다고 짚고 있어요.
- 상현가격을 억제하는 제도에도 부작용이 있군요. 결국 이 문제는 생활 물가와도 이어진다는 말인가요?
- 지민네, 국제 유가가 오르면 운송과 제조 원가를 거쳐 식료품 같은 생활물가 전반으로 번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사는 비축유 방출과 가격 억제에만 기대지 말고 공급망 다변화와 에너지 절약, 대체 에너지 확대를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 상현취약계층 지원도 중요할 텐데, 기사는 이 부분을 어떻게 보나요?
- 지민취약계층 부담은 덜어주되, 일률적인 가격 통제로 시장 기능을 훼손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결국 전쟁이 끝나기만 기다릴 게 아니라 장기화를 전제로 준비해야 한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기사는 수급과 물가, 산업 전반의 대응책을 지금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