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장기 약정 8250억달러 육박…현금흐름도 적자 전환
대본
- 상현오늘은 메타의 인공지능 장기 약정과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 소식을 가지고 이야기해 볼게요. 장기 약정 규모가 8250억달러에 육박한다는 기사인데, 지민 씨, 어디서부터 짚어 볼까요?
- 지민먼저 장기 약정이 어떤 종류인지부터 보면 좋겠어요. 임대계약과 취소 불가능한 구매약정을 합친 금액이 8102억5000만달러이고, 여기에 조건부 구매 의무 최대치 147억2000만달러를 더하면 8249억7000만달러가 된다고 해요.
- 상현그런데 전부 메타가 확정적으로 내야 하는 돈은 아니라고 하죠?
- 지민맞아요. 조건부 구매 의무는 클라우드 업체가 해당 용량을 다른 고객에게 팔면 줄어들 수 있어서, 전액을 확정 부채로 보면 안 된다는 지적이에요.
- 상현그럼 실제로 올해 현금 흐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지민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27억9000만달러였는데, 설비투자 지출이 크게 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1억2000만달러로 돌아섰어요. 핵심 사업이 번 현금보다 인공지능 인프라에 쓴 돈이 더 많아졌다는 뜻이죠.
- 상현자본지출 전망치도 올라갔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올해 자본지출 예상 범위가 1350억에서 1450억달러로 바뀌었어요. 하단이 50억달러 높아졌죠. 다만 이 금액에는 금융리스 원금 상환도 포함돼 있어서 순수 설비투자와는 구분해서 봐야 해요.
- 상현내년 계획은 어떤가요? 투자를 줄이는 쪽인가요?
- 지민아직 구체적인 2027년 전망치는 내놓지 않았어요. 대신 인공지능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방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 상현자금은 어떻게 마련하려는 걸까요?
- 지민의결권이 없는 새로운 종류의 C종 보통주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요. 다만 이것이 곧바로 신주 발행이나 자금 조달을 확정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기사에서 선을 긋고 있어요.
- 상현현금성 자산도 상당하지 않나요?
- 지민지난달 말 기준으로 현금과 시장성 유가증권을 합쳐 824억50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동성 자체보다는 장기 약정이 얼마나 빨리 늘어나는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 상현결국 이 기사가 던지는 질문은 인공지능 투자 수익이 실제 투자비를 언제 충당할지겠네요.
- 지민맞아요. 메타는 광고 효율 개선으로 3분기 매출이 26% 늘었다고 강조하지만, 투자 수익이 투자비를 채우는 시점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약정 규모는 크지만 일부는 조건부이고, 현금흐름은 적자로 돌아섰지만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이네요.
- 지민네, 그래서 앞으로 메타가 어떤 자금 조달 방식을 택하고 투자 성과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