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투자 확대 속 또 희망퇴직…대상자 6만명
대본
- 지민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투자를 크게 늘리는 와중에, 올해 들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꺼냈다는 소식이에요. 지난 4월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부터 짚어볼게요.
- 상현4월에는 미국 직원의 약 7%를 대상으로 창사 이래 첫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했었죠. 이번에는 대상 범위가 훨씬 넓어진 건가요?
- 지민네, 이번에는 캐나다, 인도, 영국, 미국의 참여 팀에 속한 레벨 70 이하 직원이 대상이에요. 기사에서는 대상자가 약 6만 명으로, 전체 직원 22만 3천 명의 약 27%에 해당한다고 전하고 있어요.
- 상현27%면 꽤 큰 규모네요. 그런데 이건 해고와는 다른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기사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요?
- 지민자발적 퇴사 제안이라는 형식이에요.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떠나는 직원에게는 재정적 지원과 경력 설계 자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어요. 다만 강제로 나가라는 조치는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 상현그렇군요. 그럼 MS가 4월과 7월에 발표했던 다른 조치들도 같은 흐름인가요?
- 지민7월에는 직원 4천 800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따로 발표했어요. 그러니까 올해 들어 자발적 퇴직 제안과 감원 계획이 함께 이어진 셈이에요.
- 상현한편으로는 투자 규모도 궁금해요. 올해 예상 자본 지출은 얼마나 되나요?
- 지민약 1천 750억 달러로 제시했고, 내년에는 더 늘리겠다고 밝혔어요. 다만 내년의 구체적인 숫자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어요.
- 상현투자는 늘고 인력은 줄이는 구조네요. 현금 흐름 쪽 지표는 어떤가요?
- 지민지난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196억 4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어요. 대규모 투자가 현금 흐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죠.
- 상현그럼 주가 반응은 어땠나요?
- 지민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1.12% 오른 530.36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어요. MS는 오는 28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 그 결과를 함께 봐야 할 것 같아요.
- 상현정리하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큰 돈을 쓰면서 동시에 인력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거네요. 이 역설이 실적으로 어떻게 드러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 지민맞아요. 다음 실적 발표에서 투자와 인력 감축이 어떤 숫자로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