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4F² 해부 ③] 규제가 떠민 CXMT의 4F²…K메모리 해법은 ‘수율·원가’
대본
- 상현중국 CXMT가 4F² 셀 구조를 택했다는 소식이에요. 기사에 따르면 이 선택은 수출 규제 때문에 굳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당장의 기술 격차는 뚜렷하지만, 기사는 한국이 내세울 것은 첫 출시가 아니라 양산 수율과 원가라고 봤어요.
- 상현4F²라는 게 쉽게 말하면 어떤 건가요? 집 구조에 비유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 지민좋은 질문이에요. 메모리 칩 안의 셀을 아파트 방에 빗대면, 방 크기를 줄이지 않고 방을 더 촘촘하게 배치해 같은 면적에 더 많이 넣는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 상현그럼 EUV는 무엇에 해당하나요?
- 지민EUV는 아주 정밀한 도장 찍기 장비에 가까워요.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EUV를 쓰고 있고, 그 덕분에 핵심 층의 공정 단계가 약 50에서 60% 줄어든다고 해요.
- 상현반대로 EUV 없이 같은 물량을 만들려면 웨이퍼를 30%가량 더 넣어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고요?
- 지민맞아요. 같은 빵을 더 많은 밀가루로 만드는 셈이라, 원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뜻이에요.
- 상현삼성도 2028년 전후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4F²가 중국만의 길은 아니네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 따르면 삼성은 16Gb 4F² 시제품을 공개했고, SK하이닉스도 웨이퍼 본딩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공식화했다고 해요. 다만 출발선이 다르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상현중국 쪽 자금 여건도 기사에 나오던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해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CXMT의 올해 매출은 몇 배로 늘고 매출총이익률은 80%를 웃돌 전망이래요. 이 이익과 국가 지원이 수율이 낮은 초기 구간을 버티게 하는 완충판 역할을 한다는 거예요.
- 상현그래서 진종문 교수가 한국의 대응 방향을 말했군요?
- 지민네, 진 교수는 한국이 첫 출시 경쟁에 휘말릴 필요 없이 서버 고객 인증을 통과한 양산 수율과 원가 우위를 숫자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기술 격차는 있지만 승부는 누가 수율과 원가를 먼저 맞추느냐로 갈린다는 말이네요.
- 지민맞아요. 기사 속 연말 제품 사양과 수율, 서버 고객의 실제 채택 여부가 첫 성적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