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 전자·140만 닉스' 돌아왔다…코스피 6.6% 폭등 '6천피' 탈환
대본
- 지민오늘은 코스피가 하루 만에 6.6% 뛰면서 6천선을 되찾은 소식을 가져왔어요. 반도체주가 중심이었다고 해요.
- 상현네, 374포인트 오른 6012로 마감했고, 종가 기준으로 10거래일 만에 6천선을 회복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한 번에 올랐는지가 궁금하네요.
- 지민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IPO 신청서가 공개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게 계기였어요. 올해 상반기 매출이 162억8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배 이상이라고 해요.
- 상현14배 이상이면 상당히 큰 폭이네요. 그런데 이 회사가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는 말도 있던데, 어떤 기준인가요?
- 지민일회성 장부상 평가 손실을 뺀 조정 영업이익 기준이에요. 16억1800만달러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해졌어요.
- 상현그럼 인공지능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거군요. 국내에서는 어떤 요인이 더해졌나요?
- 지민SK하이닉스의 실적이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조 원을 넘어서며 6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어요.
- 상현실적도 좋은데, 주주환원 규모도 크다고 들었어요. 얼마나 되나요?
- 지민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 대부분을 포함해 60조 원을 추가로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는 내용이에요. 2029년까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 물량도 사실상 완판됐다고 해서 반도체 고점론에 대한 우려가 줄었어요.
- 상현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움직임도 컸죠. 얼마나 올랐나요?
- 지민삼성전자는 9.0%, SK하이닉스는 10.9% 급등해서 각각 24만2천원, 148만7천원에 마감했어요. 두 종목 모두 8월 20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최대 상승률이에요.
- 상현그럼 다른 업종이나 종목은 어땠나요? 전체 시장으로 번졌는지 궁금해요.
- 지민전기·전자가 9.0% 올랐고, 보험과 증권도 강세였어요.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함께 올랐고, 코스닥 지수는 3.7% 오른 771로 마감했어요.
- 상현외국인과 기관의 움직임도 중요하겠네요. 수급은 어땠나요?
- 지민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228억원, 기관이 9607억원 순매수했어요.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 상현그런데 환율은 오히려 올랐다고 하던데, 이건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 지민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2.3원까지 올랐다가 오후에는 1338원선이었어요. 달러인덱스도 0.332 올랐고, 미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메시지에 대한 관측도 있어서 시장이 신중하게 보고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인공지능 기업의 흑자 소식과 SK하이닉스의 실적·주주환원이 겹치면서 반도체 중심으로 급등했고, 환율과 연준 일정은 아직 남은 변수라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반등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다음 주 FOMC 결과와 삼성전자의 추가 주주환원책 발표를 함께 봐야 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