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獨 정상회담…AI 대화 창설·차세대 전투기 개발 협력 모색
대본
- 상현일본과 독일 정상이 이번에 어떤 협력을 약속했는지 궁금하네요. 기사 핵심부터 짚어 볼까요?
- 지민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도쿄 총리 관저에서 회담하고 공동성명을 냈어요. 두 나라 관계를 '프리미엄 파트너'라고 부르기로 했고, 안보와 첨단 기술, 경제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겠다는 뜻이에요.
- 상현'프리미엄 파트너'라는 표현이 눈에 띄는데, 안보 분야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함께하기로 했나요?
- 지민두 정상은 유럽과 대서양, 인도와 태평양의 안보를 나눠서 볼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어요. 그래서 무인기, 즉 드론 개발 같은 방위산업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상현전투기 얘기도 나왔다고 들었어요. 독일이 어떤 계획에 참여하겠다는 건가요?
- 지민메르츠 총리는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영국, 이탈리아가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 이른바 GCAP에 독일이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어요. 다만 기사에서는 참여가 확정됐다기보다 의향을 밝힌 단계로 전해지고 있어요.
- 상현그렇다면 공급망 얘기도 있었죠? 어떤 품목이 대상인가요?
- 지민핵심 광물과 반도체 등 여러 품목의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두 정상이 뜻을 모았어요. 일본 언론은 이것이 중국의 수출 규제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한다고 전했습니다.
- 상현인공지능 분야도 협력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인가요?
- 지민'인공지능 고위급 대화'라는 협의체를 새로 만들기로 합의했어요. 이 밖에도 로봇 기술, 차세대 통신 규격인 6G, 핵융합 분야에서도 협력을 명시했습니다.
- 상현그런데 일본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전기차 얘기가 나왔죠?
- 지민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산 전기차를 EU의 전기차 우대 정책에서 빼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해요. EU는 역내에서 조립되거나 일정 비율 이상 역내 부품으로 만든 전기차에만 보조금과 공공 조달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했고, 독일과 프랑스가 이 안에 합의했어요.
- 상현그럼 이 방안이 EU에서 확정되면 일본 전기차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지민일본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우대 조치에서 제외돼서 유럽 시장에서 타격이 예상된다는 게 기사의 내용이에요. 다만 최종 확정 여부는 EU 차원의 절차를 더 지켜봐야 합니다.
- 상현이번 방일이 메르츠 총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지민지난해 5월 취임한 뒤 처음 일본을 찾은 방문이에요. 그는 이번 회담에서 내년에 다카이치 총리를 독일로 초청하기도 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안보와 방위산업, 공급망,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협력이 큰 축이고, 전기차 문제는 남은 변수네요.
- 지민맞아요. 협력 방향은 분명해졌지만, 전투기 참여나 전기차 우대안처럼 아직 정해지지 않은 부분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