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채용 솔루션 '지핏 스튜디오' 출시…AI로 지원자 실무역량 평가
대본
- 지민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직접 쓰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SK AX가 ‘지핏 스튜디오’라는 채용 솔루션을 내놓았는데, 지원자의 실무역량을 인공지능으로 평가하는 도구예요.
- 상현평가 방식이 궁금하네요. 기존 면접과 어떻게 다른 건가요?
- 지민실제 업무와 비슷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이 핵심이에요. 지원자가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대화하면서 주어진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는데, 이때 인공지능에 어떻게 질문하고 정보를 판단하고 활용했는지가 기록돼서 평가에 쓰여요.
- 상현그러니까 답안 내용만 보는 게 아니라 과정도 본다는 거군요?
- 지민맞아요.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인공지능이 인사담당자나 현업 관리자 역할을 맡아 30분 동안 심층 면접을 진행해요. 지원자 답변에 따라 추가 질문도 던진다고 해요.
- 상현사람 면접관 대신 인공지능이 질문을 이어간다는 거네요. 평가 기준은 회사마다 다르게 설정되나요?
- 지민기업별 직무와 업무 특성에 맞춰 과제를 설계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한 기업 안에서는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지원자를 분석한다고 합니다.
- 상현여러 명을 동시에 면접볼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
- 지민맞아요. 여러 지원자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서 시간과 인력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SK AX는 인공지능 인재 육성 프로그램 ‘스칼라’ 4기 선발에 이 솔루션을 적용해 약 1800명을 6시간 만에 평가했다고 밝혔어요.
- 상현1800명을 6시간이면 상당히 빠른 속도인데, 평가 결과를 최종 채용 결정에 그대로 쓰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인사담당자의 판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해요. 최종 채용 여부는 인사담당자가 참고해서 판단하는 구조예요.
- 상현채용 외에 사내 교육에도 쓸 수 있다고 하던데요.
- 지민네, 사업 제안이나 업무 보고, 고객 대응 같은 과제를 구성해서 임직원의 문제해결력이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진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 상현기존 임직원 교육에도 쓰인다니 범위가 넓네요. 회사 쪽은 이 솔루션의 취지를 어떻게 설명했나요?
- 지민김민환 HRX추진담당은 인공지능 시대의 기업 경쟁력은 인공지능으로 실질적인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데 달려 있다고 말했어요. 이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찾고 키우도록 돕겠다는 뜻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실제 업무와 비슷한 문제를 인공지능과 함께 풀게 하고, 그 과정을 기준에 따라 평가해서 인사담당자의 판단을 돕는 도구라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보는 방식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한 소식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