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삼성전자, 로봇손 개발 집중…로보티즈·원익홀딩스 주목”
대본
- 상현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국내외 모든 생산공장을 인공지능 자율공장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로봇손이 핵심으로 떠올랐다고 해요. 유안타증권이 이걸 두고 로보티즈와 원익홀딩스 같은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 지민맞아요. 이 리포트에서 짚은 포인트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쟁력이 정밀한 손 조작에 있다는 거예요. 제조 현장에서 크기와 형태가 다른 부품을 잡고 옮기려면 손가락의 정교한 움직임과 힘 조절이 필수라서, 손이 곧 기술력의 척도가 된다는 거죠.
- 상현그럼 삼성전자는 이 로봇손을 어디에서 검증하려는 건가요?
- 지민자체 생산시설을 검증 공간으로 쓰겠다는 계획이에요. 제조공정에 로봇을 먼저 투입해서 작업 능력과 신뢰성을 확인하고, 운용 데이터를 쌓은 뒤에 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넓히는 전략이라고 해요. 장기적으로는 가정과 서비스 분야 진출도 예상된다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 상현로봇손이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되나요?
- 지민휴머노이드 전체 원가의 약 15%를 차지하고, 일부 고성능 모델에서는 20%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어요. 기존 산업용 그리퍼가 특정 물체를 반복해서 잡는 데 특화됐다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은 잡기와 비틀기, 회전처럼 훨씬 복잡한 작업을 해야 하거든요.
- 상현그런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은 뭐예요?
- 지민초소형 모터와 감속기, 촉각 센서가 꼽혀요. 특히 촉각 정보를 활용하면 카메라 사각지대에서도 물체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작업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해요.
- 상현국내 기업 중에서는 로보티즈가 먼저 제품을 내놨다고 하던데, 어떤 제품인가요?
- 지민올해 1월에 출시한 HX5-D20이에요. 5지 구조에 20자유도를 갖췄고, 자체 개발한 초소형 액추에이터를 모든 관절에 적용했어요. 손가락 끝에는 고감도 촉각 센서도 달려 있고, 출시 전부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시제품을 공급해서 성능 검증을 했다고 하네요.
- 상현원익홀딩스 쪽 자회사도 언급됐죠?
- 지민원익로보틱스예요. 대표 제품인 알레그로 핸드가 국내외 180여 곳의 연구소와 글로벌 기업에 500대 이상 공급됐다고 해요. 엔비디아와 메타 등과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라는 점도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이에요.
- 상현그럼 이 두 회사 말고 다른 곳은 없나요?
- 지민비상장 기업인 테솔로도 있어요. 20자유도 로봇손 DG-5F-S를 상용화했고, 정부 지원금 40억원을 포함한 총 5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으로 2029년까지 25자유도 로봇손 개발을 추진한다고 해요.
- 상현유안타증권 쪽 연구원은 이 흐름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 지민권명준 연구원은 로봇손이 경쟁사와의 기술적 차별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어요. 삼성전자가 사내 제조공정에 로봇을 적용해 데이터를 쌓은 뒤 사업을 넓히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고요.
- 상현정리하면, 삼성전자가 자체 공장에서 로봇손을 먼저 검증하고, 관련 기업들은 각자 기술을 앞세우고 있는 상황이네요.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이 보고서에서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겠어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 나온 사실들을 중심으로 보시고, 실제 판단은 추가로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