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 55.7조 편성···청년AI 성장권·주거지원 집중 추진
대본
- 지민지난달 시의회 심사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던 청년 인공지능 성장권 사업이, 이번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볼까요?
- 상현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8.3% 늘어난 55조7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하죠. 그중에서 청년 인공지능 성장권이 특히 눈에 띈다고요?
- 지민맞아요. 이번에 266억원이 편성됐고, 청년 50만명에게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권과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에요. 서울시는 인공지능 활용 능력 차이가 취업과 소득 격차로 이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어요.
- 상현그런데 기사에서는 이 사업이 오세훈 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발표한 정책이라고 했죠. 그러면 지난달에는 어떤 상황이었나요?
- 지민지난달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관련 예산 56억2500만원이 전액 삭감됐어요. 서울시는 그 뒤 청년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해서 사업 필요성을 확인하고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밝혔어요.
- 상현그럼 이번 예산에서는 금액 규모가 어떻게 달라졌다는 건가요? 삭감 전의 금액과 단순 비교하면 되나요?
- 지민기사에 나온 56억2500만원은 지난달 추경에서 삭감된 금액이고, 이번 266억원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액이에요. 두 숫자는 같은 시점이나 같은 범위의 비교가 아니라서, 증액 폭으로 바로 계산하기는 어려워요.
- 상현아, 그렇군요. 청년 인공지능 성장권 말고 취업 쪽 예산도 함께 늘었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청년취업사관학교에 46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인재 4500명을 양성하고, 청년의 일 경험을 지원하는 서울영커리언스에도 223억원을 배정했어요. 기사에서는 이 두 사업이 청년 인공지능 인재와 일 경험 지원을 함께 보여준다고 볼 수 있어요.
- 상현주거 쪽도 같이 이야기가 나왔었죠. 공공임대 공급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 지민공공임대주택 2만7200호 공급에 1조1228억원을 편성했고, 올해 공급 목표인 2만5274호보다 1926호 많은 규모예요. 다만 이 숫자는 편성 계획이고, 실제 공급 시기나 진행 상황은 기사에 나오지 않아요.
- 상현청년 월세 지원 대상도 늘린다고 했죠. 이것도 확정된 내용인가요?
- 지민청년 월세 지원 대상을 2만3000명에서 3만2000명으로 9000명 확대하는 내용이고, 편성 예산은 1262억원이에요. 이 역시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내용이라서, 시의회 심의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는 점은 기억해 두셔야 해요.
- 상현그러면 이 예산안은 언제쯤 최종 결정되는 건가요?
- 지민예산안은 30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되고, 다음 달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열리는 제340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에요. 그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바뀔 수도 있으니, 지금 단계에서는 편성안으로 보시면 정확해요.
- 상현알겠어요.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청년 인공지능 성장권이 삭감에서 다시 편성됐고, 취업과 주거 지원도 함께 늘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지금은 예산안 편성 단계이고, 시의회 심의에서 어떻게 결정될지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