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어닝 쇼크'...3Q 영업익 시장 기대치 60%↓·순손실 전환에 주가 급락
대본
- 상현오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실적 발표 뒤 주가가 급락한 이유를 짚어보려고 해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순손실로 돌아섰다고 하더라고요.
- 지민네, 3분기 영업이익이 45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2% 줄었어요. 증권가 예상치 1조1057억원과 비교하면 59.1%나 적은 수준이라서 시장이 많이 놀랐어요.
- 상현그럼 매출도 같이 줄었나요?
- 지민매출은 6% 감소한 6조943억원이에요. 그리고 당기순손실이 36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는데, 전년 동기에는 6990억원 흑자였고 직전 분기에도 1조805억원 흑자였으니 차이가 꽤 커요.
- 상현흑자였던 기업이 한 분기 만에 적자로 바뀌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충격이었겠네요.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손실도 1371억원이라고 하죠?
- 지민맞아요.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도 1896억원이라서, 이익 체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 상현그런데 누적으로 보면 실적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맞나요?
- 지민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1% 늘어난 2조4564억원이고, 누적 매출은 15.6% 증가한 21조1382억원이에요. 그러니까 3분기 한 분기만 놓고 보면 부진했던 셈이에요.
- 상현사업 부문별로는 어땠나요?
- 지민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245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이었어요. 폴란드 K9 2차 물량 같은 주요 사업의 인도 일정이 4분기에 몰려 있고, 일부 물량은 2분기에 앞당겨 납품된 영향이 반영된 결과예요.
- 상현항공우주 부문은 어땠어요?
- 지민항공우주는 매출 6599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이에요. GTF 엔진 인도가 늘면서 RSP 손실이 반영됐어요.
- 상현회사 쪽에서는 뭐라고 설명했나요?
- 지민3분기는 인도 일정 조정과 일회성 비용 영향을 받았지만, 4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했어요. 대전사업장은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서 생산 차질을 줄이겠다는 입장이고요.
- 상현그러면 주가는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나요?
- 지민정규시장에서 3.4% 가량 내렸고, 에프터마켓에서는 5% 가까이 낙폭이 커졌어요. 52주 최저치인 73만2000원에 근접한 상황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3분기 한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쳤고, 회사는 4분기 개선을 말하고 있다는 거네요.
- 지민네, 그 4분기 개선이 실제로 나타나는지가 앞으로 확인할 부분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