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성수석 이천시장, 반도체·역세권·경마공원…도시 판 바꾼다
대본
- 상현이천시가 취임 100일 만에 15만 평 반도체 연구·설계단지 조성 계획에 서명했다는 소식, 들어보셨어요?
- 지민네, 민선 9기 첫 결재가 반도체 연구단지였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한 공장 증설이 아니라 연구와 설계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방향이래요.
- 상현그렇군요. 그런데 반도체 연구단지라고 하면 잘 감이 안 오는 분들도 많을 텐데,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 지민요리에 비유하면 공장은 음식을 대량으로 만드는 주방이고, 연구·설계단지는 새 메뉴를 개발하는 주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천시는 생산보다 개발과 실증에 무게를 두겠다는 거예요.
- 상현아, 메뉴 개발 주방이라니 쉽네요. 그럼 이천시는 규제 때문에 공장을 더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수도권정비법,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가 있어서 공장 증설에는 한계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연구와 설계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를 택한 거죠.
- 상현말씀하신 이천신산업진흥원도 그 연장선에 있는 건가요?
- 지민네, 연구와 실증이 창업이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돕는 기관이에요. 청년에게는 기회를, 기존 중소기업에게는 확장의 틀을 주겠다는 목표라고 합니다.
- 상현도시 공간 쪽으로 넘어가 볼게요. 3대 역세권 개발과 이천도시공사 설립이 함께 언급됐는데요.
- 지민이천은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는데도 역세권 개발이 오랫동안 멈춰 있었대요. 그래서 역세권별로 테마를 입히겠다는 구상이고, 부발은 산업과 경제가 어우러지는 역세권으로 키우겠다고 했어요.
- 상현도시공사를 세우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 지민기존에는 외부 자본이 개발하고 수익이 밖으로 빠져나갔다고 해요. 도시공사를 통해 역세권 개발 수익을 다시 시민의 생활 SOC로 돌려주겠다는 취지예요.
- 상현경마공원 유치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들었는데, 이천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던가요?
- 지민수도권 2,500만 시민이 주말마다 중부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나가는 교통의 중심지라는 점, 그리고 전국 말 인프라의 10%가 이천에 있다는 점을 들었어요. 다만 유치는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에요.
- 상현시장이 말한 예상 효과도 있었죠?
- 지민연간 200만에서 300만 명이 찾고, 레저세로 연 400억에서 500억 원 정도의 지방세 수입을 기대한다고 했어요. 다만 이것은 시장의 전망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해요.
- 상현마지막으로 시민 생활 쪽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 지민경로당 점심을 내년부터 전면 제공하는 방안, 이천형 달빛어린이병원 추진, ICT 협진 같은 계획이 나왔어요. 시장은 취임 100일의 성과를 밑그림으로 삼아 공약을 차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상현오늘 소개된 계획들이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앞으로도 지켜봐야겠네요. 이천시 소식이었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