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최대 210조원…역대 최대
대본
- 상현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최대 2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고 해요. 이게 어느 정도 규모인지, 어떤 방식인지 궁금한데 무엇부터 짚어볼까요?
- 지민핵심은 반도체 초호황으로 쌓인 현금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쓰겠다는 건데요. 삼성전자는 90조에서 110조원, SK하이닉스는 약 10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해요.
- 상현그러면 두 회사 합계가 지난해 국내 상장사 전체 주주환원액의 약 3배라는 뜻이네요?
- 지민맞아요. 지난해 국내 상장사 전체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액을 합친 게 72조3천억원인데, 이 두 회사만으로 그 3배 정도라고 기사에서 비교하고 있어요.
- 상현삼성전자 쪽은 확정된 금액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금액이 나뉘어 있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구분되는 건가요?
- 지민삼성전자는 이날 30조원 규모의 3분기 현금배당을 의결했고, 상반기 배당 등을 포함해 확정·집행된 금액은 35조원이라고 해요. 나머지 55조에서 75조원은 구체적인 방식을 내년 1월에 결정한다고 해요.
- 상현그러니까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크다는 거네요. SK하이닉스는 어떤가요?
- 지민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했고, 이어서 60조원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어요. 전체 가운데 현금배당은 30조원 이상,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60조원 이상이라고 해요.
- 상현이런 규모가 나오게 된 배경은 실적이 그만큼 좋아서인가요?
- 지민맞아요. 증권가가 예상한 올해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369조6천억원, SK하이닉스 267조3천억원으로 합치면 636조9천억원이에요.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급증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기사는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그런데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도 있죠?
- 지민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이 그렇게 봤어요. 대규모 주주환원이 기업가치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 상현그렇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지민기사에서는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 고대역폭메모리(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을 전하고 있어요. 주주환원 규모만큼 이 조건도 함께 봐야 한다는 뜻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규모는 역대 최대지만, 실제로 얼마가 어떤 방식으로 집행될지는 아직 남아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삼성전자의 나머지 환원 방식이 내년 1월에 정해지는 만큼, 그 발표를 함께 지켜보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