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인 5%·폼팩터 11% 급락… 반도체 검사장비에 무슨 일?
대본
- 지민오늘은 미국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들의 주가가 엇갈린 흐름을 보인 이야기를 다뤄 볼게요. 같은 장비 업종인데 한쪽은 크게 오르고 다른 쪽은 크게 떨어졌다고 해서 관심이 많아요.
- 상현그렇군요. 지민 씨, 30일 미국 증시에서 어떤 종목들이 가장 눈에 띄었는지부터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네, 반도체 공정 장비업체 KLA가 5.45% 오른 167.43달러로 상승 종목 중 오름폭이 가장 컸어요. 반면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폼팩터는 11.65% 급락한 97.46달러로 하락률이 가장 컸고요.
- 상현같은 장비 업종인데 방향이 이렇게 갈린 이유가 기사에서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기대는 이어지지만, 투자자들이 기업별 사업 분야와 실적 전망에 따라 차별화해서 보고 있다고 해요. 업종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 상현KLA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도 짚고 넘어가 주실래요? 검사 장비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요.
- 지민KLA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와 패턴의 결함을 찾아내고 공정 상태를 측정하는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에요. 회로가 미세해지고 공정이 복잡해질수록 이런 정밀 검사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기사는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그런데 폼팩터는 같은 검사 분야인데 크게 떨어졌죠. 두 회사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 지민폼팩터는 웨이퍼 테스트에 쓰이는 프로브카드를 공급하는 업체예요. 테라다인도 반도체 테스트 장비와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기사에서는 이 두 기업도 칩의 성능과 품질을 확인하는 검사 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소개해요. 그래서 이 분야 내부에서도 평가가 엇갈린다는 점이 드러난 거죠.
- 상현그렇다면 미국 장비주가 대체로 강세였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 지민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36% 올랐고 ASML도 0.77% 올랐지만, 테라다인은 5.43% 내렸고 에흐르 테스트 시스템즈도 5.16% 하락했어요. 기사도 장비 업종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게 아니라고 정리하고 있어요.
- 상현국내 증시와 연결해서 보면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할까요?
- 지민기사에서는 KLA나 ASML 같은 주요 장비업체의 상승이 설비 투자와 미세공정 전환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국내 관련주도 미국 장비주 상승만으로 동반 강세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이고 있어요.
- 상현인텔 이야기도 나왔었죠. 이 부분은 어떻게 연결되는 건가요?
- 지민인텔이 4분기 실적 전망을 시장 기대에 못 미치게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해요. 기사는 이것이 PC 시장과 일부 반도체 수요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지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와 메모리 수요까지 같은 흐름으로 위축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그럼 결국 국내 반도체 업종을 볼 때 핵심 조건은 무엇인가요?
- 지민기사 결론은 인공지능 관련 설비투자가 실제 장비 발주와 메모리 생산 확대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라는 거예요. 미국 장비업체의 상승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국내 기업별 수주와 실적 개선이 확인돼야 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 상현정리하면, 업종 전체의 분위기보다 기업별 실적과 수주 흐름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네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지민네, 감사합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