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성장 발판 삼은 효성···AI 시대 새로운 100년 채비
대본
- 상현효성그룹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는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다음 100년을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이번 기사의 핵심이에요.
- 지민맞아요. 효성은 섬유와 화학에서 출발했는데, 지금은 전력 인프라 쪽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상현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늘고, 노후 전력망을 교체하고, 초고압 송전망도 늘어나면서 전력기기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거죠?
- 지민네, 효성중공업이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넓히고 있어요. 기사에 따르면 미국 전력시장 수주 규모가 지난해 약 23억8000만달러에서 올해 약 52억9000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대요.
- 상현그러니까 1년 만에 두 배 이상 커진다는 거네요. 그 증가에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도 포함되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효성중공업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직접과 간접 수주를 합쳐 17억달러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어요. 기존 전력회사 중심 사업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더해지면서 수주처가 넓어진 셈이에요.
- 상현생산 쪽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현지에서 만들 수 있어야 공급이 안정적일 것 같아서요.
- 지민올해 6월 효성 HICO가 미국 콴타의 자회사와 가스절연차단기 합작법인을 세웠어요. 최대 800킬로볼트급 차단기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에요.
- 상현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확정된 생산 실적이라는 뜻은 아니군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는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초고압 전력기기는 고객사의 설비 투자 일정에 맞춰야 해서 생산 거점이 가까우면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사업 확장과 함께 조직문화 얘기도 나왔죠. 조현준 회장이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뭘 강조했나요?
- 지민목표를 향한 치열함을 말하면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어요. 악착같은 효성, 치밀한 효성, 신뢰의 효성이라는 세 가지 실천 원칙을 내놨어요.
- 상현전력 인프라 사업은 대규모 설비 투자와 장기 협력이 필요하니까, 실행력과 신뢰가 중요하다는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 지민네, 기사도 그 연결을 짚고 있어요. 이날 기념식에서는 미국 전력사업 확대에 기여한 제이슨 닐 효성 HICO 법인장이 올해의 효성인상을 받았다고 해요.
- 상현그러면 효성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요?
- 지민전력 인프라의 성장세를 그룹 전체 성과로 이어가는 것, 그리고 섬유와 화학 같은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남은 과제로 꼽혔어요. 60년 동안 쌓은 제조 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에 조직문화 혁신이 더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