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000만원 몽땅 날렸다"⋯홍준표, 주식투자 끊은 사연 공개
대본
- 지민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주식투자를 끊은 이유가 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상현정치인의 투자 실패담이라 흥미롭긴 하네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 지민홍 전 시장이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인데요, 2000년 4월께 동료 변호사에게 속아 벤처 투자를 했다고 해요. 당시가 벤처 광풍이 불던 때였다고 하네요.
- 상현투자 규모가 얼마나 됐나요?
- 지민비상장 회사 지분에 1억3000만원을 넣었는데, 10배를 불려준다는 말을 믿고 아내까지 설득했다고 해요. 결국 전액을 잃고 제로가 됐다고 합니다.
- 상현10배를 약속하는 비상장 투자라니, 지금 들어도 경계할 만한 조건이네요. 같은 피해를 본 사람은 또 있었나요?
- 지민홍 전 시장 말로는 그 변호사가 서초동 변호사들을 속여 편취한 돈이 50억이 넘었다고 해요. 피해가 컸는데도 변호사들이 창피해서 외부에 알리지 않고 쉬쉬했다고 하네요.
- 상현피해자들이 밝히기 어려웠던 상황이었군요. 홍 전 시장은 그 뒤로 주식을 어떻게 했나요?
- 지민그 이후로 주식투자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본인 말로는 주식을 살 만큼 여윳돈이 없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상현여윳돈이 없었다는 표현이 솔직하게 들리네요. 최근 증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나요?
- 지민요즘 증시가 폭락 상태에 이르고 개미투자자들이 손해를 많이 봐서 걱정된다고 말했어요. 인공지능과 반도체 경기로 주식시장이 일시적으로 호황이지만, 주가지수가 실물 경제에 맞게 차분히 성장했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습니다.
- 상현호황과 실물 경제의 간극을 지적한 셈이네요. 이 기사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어떤 건가요?
- 지민투자 권유를 믿기 전에 조건과 실체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홍 전 시장 본인의 개인적 경험과 주장이라는 점이에요. 증시 전망이나 구체적인 투자 방법은 기사에서 다루지 않았어요.
- 상현그러니까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보면 되겠네요. 정리하자면, 26년 전 벤처 투자 사기로 1억3000만원을 잃은 경험이 주식을 멀리하게 된 계기라는 말이네요.
- 지민맞아요. 그 경험을 공개하면서 최근 증시의 과열을 우려했다는 것까지가 기사의 내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