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7.2% 급락·SOXL 25% 폭락…외국인 1.6조 매도한 삼성·하이닉스, 월요일 추가 충격 우려
대본
- 상현미국 반도체 주가가 7% 넘게 떨어졌는데, 이게 월요일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지민맞아요. 30일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7.2% 떨어졌고, 인텔이 28% 넘게 폭락하면서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으로도 매도가 번졌어요.
- 상현국내에서도 외국인 움직임이 눈에 띄었죠. 현물은 1조6000억원 넘게 팔았는데, 선물은 1조1000억원 이상 샀다고요?
- 지민네, 그래서 현물과 선물의 방향이 엇갈렸어요. 다만 일별 순매매 수치만으로 외국인의 매매 목적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기사도 짚고 있어요.
- 상현그런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잖아요. 실적이 좋은데 주가는 약했던 이유가 뭔가요?
- 지민글로벌 인공지능 설비투자가 계속될지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에요.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 SK하이닉스는 83조3000억원을 기록했는데도 주가로 이어지지 못했어요.
- 상현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의문이 나온 배경도 궁금해요. 빅테크 기업들이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 거죠?
- 지민로이터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오라클 다섯 곳을 분석했더니, 올해 1에서 9월 설비투자가 5569억달러였어요. 같은 기간 영업현금흐름 5429억달러보다 많았어요.
- 상현설비투자가 현금을 넘어섰다는 얘기네요. 주주에게 돌려주는 돈은 어떻게 됐나요?
- 지민자사주 매입액이 지난해 818억달러에서 올해 136억달러로 약 83% 줄었어요. 영업현금흐름 중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쓴 비중도 9.3%로, 최소 15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해요.
- 상현그럼 메모리 업체들 입장에서는 이 투자가 계속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 지민맞아요. 빅테크의 인공지능 투자가 유지되면 고대역폭메모리와 서버용 D램 수요도 이어질 수 있지만, 투자 속도가 둔화하면 수요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만 지금 확인된 투자 지출이 곧바로 주문 감소를 뜻하는 건 아니라고 기사도 선을 긋고 있어요.
- 상현중국 쪽 변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창신메모리 얘기가 나오던데요.
- 지민로이터는 CXMT가 두 달 안에 HBM3E를 제한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어요. 다만 수율은 20에서 30% 수준으로 전해졌고, SK하이닉스는 약 70%로 알려져 차이가 커요.
- 상현그럼 당장 판도가 바뀌기는 어렵다는 거군요. 그럼 다음 주에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볼 지표는 뭘까요?
- 지민외국인의 현물 매도세가 진정되는지가 핵심이에요. 여기에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와 국제유가, 미국 장기금리 움직임도 함께 봐야 해요.
- 상현정리하자면, 실적은 좋지만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주가를 누르고 있고, 외국인 수급과 미국 변수를 함께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네요.
- 지민네, 그렇게 보시면 돼요. 다만 이 내용은 기사에 나온 사실과 흐름을 정리한 것이니, 판단은 각자 확인하시는 게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