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의 채권썰] 안전자산 선호와 정치·중동 불확실 그리고 레벨 부담
대본
- 상현이번 주 채권시장을 보면, 코스피가 180.44포인트, 3.25% 떨어진 5730.74를 기록했다고 해요. 주식시장이 흔들리면서 안전자산을 찾는 심리가 커졌다는 거죠.
- 지민네, 기사에서는 외국인 매수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0월 FOMC,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시장안정 의지도 함께 영향을 줬다고 짚고 있어요.
- 상현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어떤 변수를 봐야 하나요?
- 지민먼저 주식시장 흐름이 중요해요. 주말 사이 나스닥지수가 2.8% 넘게 떨어졌는데,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에 대한 불안이 이유로 나왔어요. 채권에는 우호적인 재료이지만, 코스피도 5500선 전후에서 견조했기 때문에 채권이 한 방향으로만 강세를 보이기는 어렵다고 해요.
- 상현정치 변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궁금하네요.
- 지민중간선거는 3일 현지시간에 예정돼 있고, 기사는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를 받아들일지 의문이라고 전해요. 2020년 말부터 2021년 1월 초까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20년 초 이후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사례도 언급됐어요.
- 상현중동 상황도 겹쳐 있죠?
- 지민네, 호르무즈 선박 피습 사건이 있었고, 국제유가가 급등했어요. 브렌트유는 배럴당 117.64달러로 2022년 6월 이후 4년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 상현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는 계속 이어질까요?
- 지민3년물과 10년물 국채선물에서 16거래일, 9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나왔는데, 이미 제동이 걸렸다고 기사는 보고 있어요. 누적 순매수 추정치도 3년물은 23만계약 수준으로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가까워서, 추가 매수 강도는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에요.
- 상현금리 수준 자체의 부담도 있다고 하셨죠?
- 지민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현재 3.00%인데, 국고 3년물과의 금리차가 71.5bp로 3월 5일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예요. 11월 금리 인상과 최종금리 3.50%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가 더 내려갈 여지는 많지 않다는 거죠.
- 상현이번 주 발표 일정도 많네요.
- 지민한국에서는 1일 10월 수출입, 3일 10월 소비자물가지표, 5일 9월 국제수지가 발표되고, 미국에서는 6일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가 있어요.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진다고 해요.
- 상현국채 입찰 계획도 나왔죠?
- 지민재정경제부는 2일 2년물 1조 8000억원, 3일 30년물 2조원 규모의 경쟁입찰을 실시해요. 2년물은 이달 대비 3000억원 줄고, 30년물은 2000억원 늘었어요. 6일에는 물가채의 명목채 교환 1000억원도 있고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주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와 정치·중동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 수준 부담을 함께 봐야 하겠네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 확인된 일정과 수치를 중심으로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정리로 보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