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휘발유값 1달러 오르면 대통령 순지지율 10%P 하락 상관관계
대본
- 지민미국 휘발유 값이 1달러 오르면 대통령 지지율이 10%포인트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상현그러게요. 휘발유 값과 대통령 지지율이 어떻게 연결된다는 건지 먼저 짚어볼게요. 기사 근거는 무엇인가요?
- 지민영국 텔레그래프가 지난 50년간 미국 휘발유 가격과 역대 대통령의 순지지율 자료를 분석했어요. 순지지율은 지지율에서 부정 평가 비율을 뺀 수치예요.
- 상현그렇다면 휘발유 1달러 상승이 정확히 10%포인트 하락을 일으킨다는 뜻인가요?
- 지민그건 아니에요. 기사는 휘발유 가격을 노동시간으로 환산한 뒤 현재 임금 수준에 맞춰 그렇게 계산했다고 설명해요. 실업률과 재임 기간의 영향도 반영했고요.
- 상현계산 방식이 있군요. 지금 미국 휘발유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갤런당 약 4.20달러예요. 지난해 약 3달러였으니 약 40% 오른 셈이에요.
- 상현가격이 그렇게 올랐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어떤가요?
- 지민입소스 조사에서 지난달 국정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2%, 반대는 66%였어요. 순지지율은 -34%포인트예요.
- 상현기사는 이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무엇을 꼽았나요?
- 지민이란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을 주요 배경으로 지목해요. 지난 2월 말 이란 공격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에 차질이 생겼다는 내용이에요.
- 상현그런데 기사에서도 상관관계가 곧 인과관계는 아니라고 했죠?
- 지민맞아요. 텔레그래프도 상관관계가 가격 상승이 지지율 하락을 일으킨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지지율에 영향을 준 다른 요인도 있었나요?
- 지민관세정책 발표 뒤 주식시장 급락, 엡스타인 관련 문건 논란, 강경 이민정책 반발 같은 요인이 이미 지지율에 영향을 줬다고 기사는 짚어요.
- 상현그럼 앞으로 유가가 더 오르면 과거 같은 관계가 그대로 나타날지는 불확실하겠네요.
- 지민그렇죠. 기사도 과거의 통계적 관계가 그대로 재현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봤어요. 다만 연료비가 생활비와 밀접해서 고유가가 이어지면 정치적 부담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휘발유 값과 지지율의 상관관계는 확인됐지만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말이네요.
- 지민네, 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흐름을 함께 지켜볼 만한 이야기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