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조원대 투자 유치' 구미시… 반도체·로봇,이차전지등 첨단산업 경제영토 확장
대본
- 상현구미시가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같은 첨단산업 투자를 연달아 끌어오면서 지역 경제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는데, 오늘은 이 흐름을 짚어 볼게요.
- 지민네, 기사에서는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구미 투자 규모가 24조원대에 이르렀다고 전하고 있어요. 반도체와 로봇에 이어 이차전지까지 산업 영역이 넓어진 게 핵심이에요.
- 상현투자 규모가 크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기업이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궁금해요. 주요 내용이 뭔가요?
- 지민삼성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라인에 19조원을 투자하고, 삼성SDS는 60메가와트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1조 8000억원을 쓰는 계획이에요. 반도체 기판은 LG이노텍, 실리콘웨이퍼 설비 증설은 SK실트론이 맡고 있어요.
- 상현그럼 공장이 들어서면 일자리도 같이 늘어나는 구조인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미코세라믹스가 LG디스플레이 진평동 사업장을 1500억원에 인수해 내년 2월경 가동하면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어요. 코리아모션웍스도 3456억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영구자석 생산기지를 짓고 신규 일자리 212개를 만든다고 해요.
- 상현영구자석은 해외 의존도가 높다고 들었는데, 이 투자가 중요한 이유가 그 부분과 연결되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소재의 공급망을 국내로 가져온다는 점에서 구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지 주목된다고 기사는 짚고 있어요.
- 상현이런 성과에는 정부 지원 제도가 뒷받침된 것 같은데, 어떤 제도인가요?
- 지민성장엔진 투자기업을 위한 7대 정책지원 패키지가 있어요. 성장엔진특별보조금은 대기업이 3000억원 이상, 중견기업이 1000억원 이상 설비투자를 하면 투자액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제도예요. 2027년 신설될 예정이라고 기사에 나와요.
- 상현그런데 지원이 특정 지역이나 산업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경북도와 구미시는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면 혜택이 특정 지역과 산업에 집중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지방비의 2에서 5배를 국비로 지원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낸 거죠.
- 상현이차전지 쪽 기반도 새로 생겼다고 들었어요. 어떤 시설인가요?
- 지민KTR 경북거점 출범식과 센터 준공식이 28일 열렸어요. 부지 2만 4576제곱미터, 연면적 3232제곱미터 규모의 시험실증센터이고, 경북도는 2028년까지 대구경북 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시험인증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해요.
- 상현그럼 주택 시장에도 영향이 있나요? 분양이 살아난 흐름이 궁금해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구미 신규 분양 물량은 2021년 3583가구에서 2025년 403가구로 줄었고, 미분양도 2024년 말 2076가구에서 올해 8월 말 613가구로 줄었어요. 다만 분양 물량 감소가 곧바로 수요 증가를 뜻하는지는 기사에서 따로 밝히고 있지 않아요.
- 상현그렇군요. 그럼 지금 확정된 것과 아직 계획 단계인 것을 구분해서 보는 게 중요하겠네요.
- 지민맞아요. 투자 중 일부는 추진 중이거나 예정 단계이고, 미코세라믹스 인수 이후 가동도 내년 이후에 이뤄질 일이에요. 그래서 실제 고용과 인구 증가 효과는 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시점에 확인해야 해요.
- 상현오늘 이야기는 구미 투자 성과가 실제 지역 경제 확장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라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 지민네, 확정된 투자와 계획 중인 사업을 나눠서 보면서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해 보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