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500억원 투입한 AI 참치어선 '다누리'호 첫 출항
대본
- 상현동원산업이 500억원 넘게 들여 만든 인공지능 참치어선 다누리호가 첫 출항을 했다던데, 이 배가 뭐가 다른 건가요?
- 지민지난 10월 29일 부산 다대항에서 출항식을 열었고, 2000톤급 참치 선망선이에요. 남태평양에서 약 1년 동안 조업할 예정이고, 선원도 30여 명이 탑니다.
- 상현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가 궁금하네요. 물고기가 모여 있는 곳을 찾는 게 핵심일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드론 2대가 어군을 탐지하는데, 촬영 영상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3차원 소나와 레이더를 함께 써서 어군 위치를 파악해요. 어군은 물고기 떼를 말하는 거예요.
- 상현드론이 바다 위에서 물고기 떼를 찾아준다는 거군요. 배에 있는 사람들은 그 정보를 어떻게 받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원양어선 최초로 육상에서 기관실과 통합상황실 상태를 확인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고 해요. 배 상태를 육지에서도 볼 수 있다는 뜻이죠.
- 상현잡은 참치를 처리하는 설비도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급랭설비가 탑재돼서 횟감용 참치 생산도 가능하다고 해요. 선원 생활환경도 개선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선실과 침대 규격을 키웠다고 하네요.
- 상현이 배가 특별한 이유가 또 있나요? 정부 지원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 지민해양수산부가 2019년 도입한 '원양어선 안전펀드'로 건조된 첫 선망선이라고 해요. 동원산업은 최근 10여 년간 선단 현대화에 약 3000억원을 투자했고, 건조 중인 배까지 포함해 최신형 선망선 8척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 상현앞으로 계획도 있나요?
- 지민회사 측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조업 현장에 계속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다만 기사에 구체적인 성과 수치는 나와 있지 않아서, 실제 효과는 1년 조업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상현그럼 이번 출항은 수산업에 인공지능을 실제로 붙여본 첫 사례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네요.
- 지민그렇게 볼 수 있어요. 드론 탐지, 원격 모니터링, 선원 환경 개선까지 함께 시도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 상현오늘 내용 정리하면, 다누리호는 인공지능 기술을 조업과 선원 생활에 함께 적용한 참치어선이라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 범위에서 확인되는 것은 설비와 계획까지이고, 성과는 앞으로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