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럽 주요 도시와 반도체·문화·도시인프라 외교 보폭 넓힌다
대본
- 상현용인시가 이번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주네덜란드 한국대사와 만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네요. 이 소식부터 같이 짚어 볼까요?
- 지민네, 용인시장이 벨트호벤 시장과 ASML 경영진을 만난 내용이 핵심이에요. ASML은 고대역폭메모리 양산에 필요한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회사라고 하더라고요.
- 상현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회사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런데 극자외선 노광장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쉽게 말하면 반도체 회로를 웨이퍼 위에 그려 넣는 데 쓰는 아주 정밀한 인쇄기 같은 장비예요. 그만큼 기술 장벽이 높아서 특정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 상현그렇다면 용인시가 벨트호벤과 교류를 원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겠네요. 기사에서는 어떤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나요?
- 지민홍석인 대사가 용인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형 투자가 집중돼 있고, 벨트호벤에는 ASML 본사가 있어 협력 여지가 크다고 말했어요.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추진하면 대사관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자매결연 이야기가 나오는 건 확정된 협약이라기보다는 추진 단계라는 뜻이겠죠?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도 추진을 합의하거나 논의한 단계로 나와 있어서, 아직 체결이 끝난 건 아니에요.
- 상현시장이 미술관 이야기도 꺼냈다고 들었어요. 반도체와 미술관은 얼핏 연결이 잘 안 되는데, 어떤 맥락인가요?
- 지민용인시가 시립미술관을 새로 짓는 구상을 가지고 있고, 헤이그의 마우리츠하위스미술관 관장에게 자문을 구했어요. 기사에서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넓히려는 계획의 일부로 소개되고 있어요.
- 상현그럼 도시 교통 쪽은 어떤가요? 암스테르담 사례를 보러 갔다고 하던데요.
- 지민암스테르담에서 철도망과 연계한 고속도로 지하화 복합 개발 현장을 살폈어요. 용인시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맞춰 구성역 일대를 환승 거점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요.
- 상현그렇다면 이번 방문은 반도체, 문화, 교통을 함께 본 행보로 볼 수 있겠네요. 다만 기사만 보면 실제 성과는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피렌체에서도 자매결연과 청년 교류에 뜻을 모았다는 내용이 있지만, 구체적인 체결 일정이나 예산은 기사에 나와 있지 않아요.
- 상현정리하면, 용인시가 유럽 도시들과 반도체 협력과 문화, 도시 인프라 교류를 함께 넓히고 있고, 대부분은 합의와 추진 단계라는 점을 기억하면 되겠네요.
- 지민네,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이나 포럼 출범 같은 후속 소식을 확인해 보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