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조세에 韓 수출 올해 꿈의 1조 달러 목전…미·중·독 이어 세계 4위
대본
- 상현한국 수출이 올해 1조 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핵심이 뭔가요?
- 지민1에서 10월 누적 수출액이 9,300억 달러로 집계됐어요. 연간 1조 달러까지 남은 금액이 700억 달러라서, 11월 중 달성이 확실시된다는 게 산업통상부 장관의 평가예요.
- 상현그럼 세계 몇 위 수준인가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미국, 중국, 독일에 이어 네 번째로 연간 1조 달러를 달성하는 나라가 된다고 해요.
- 상현이걸 끌어올린 건 역시 반도체인가요?
- 지민맞아요. 10월 반도체 수출액이 564억 4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9.4% 늘었어요. 쉽게 말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돌리는 서버를 짓는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 투자를 계속하면서, 반도체를 비싼 값에 많이 사 가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돼요.
- 상현반도체 말고 눈에 띄는 품목도 있었나요?
- 지민컴퓨터 수출액이 496.6% 늘었는데, 서버용 SSD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컸어요. 데이터를 저장하는 창고를 대량으로 채우는 수요가 늘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 상현자동차나 석유 쪽은 어떤가요?
- 지민자동차는 18.1% 늘었고,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잘 됐어요. 석유제품은 80.0% 늘었는데,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높게 유지된 영향이 있었어요. 다만 수출물량은 석유제품이 7.5% 줄었다는 점도 같이 봐야 해요.
- 상현가격이 올라서 금액이 늘어난 거군요. 선박은 오히려 줄었다고요?
- 지민맞아요. 선박은 작년에 해양플랜트 수출이 컸던 기저효과로 43.6% 줄었어요. 작년 수치가 높았던 탓이라고 보면 돼요.
- 상현무역수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10월 무역수지는 425억 달러 흑자였어요. 올해 1에서 10월 누적 흑자는 2,949억 달러라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1억 달러 늘었어요.
- 상현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렵다고 하죠?
- 지민장관도 그 점을 짚었어요. 주요국의 자국우선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같은 통상환경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어요.
- 상현결국 반도체가 큰 역할을 했지만, 수출 전체가 고르게 좋은 건 아니라는 말이네요.
- 지민그렇죠. 반도체와 일부 품목이 수출 금액을 끌어올렸고, 기업 규모나 품목에 따라 체감은 다를 수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연간 1조 달러 달성이 유력하고,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는 거네요.
- 지민네, 다만 기사에서 말하는 확실시는 산업부 장관의 전망이라는 점을 함께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