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일 3.37% 하락…나스닥100보다 낙폭 커
대본
- 지민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일 하루 3.37% 떨어졌어요. 같은 날 나스닥100 낙폭은 1.39%였으니, 반도체지수가 더 크게 빠진 거죠.
- 상현두 지수 차이가 1.98%포인트라고 하셨는데, 이게 어느 정도로 큰 차이인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두 하락률의 차이를 1.98%포인트로 계산했어요. 반도체지수가 나스닥100보다 그만큼 더 떨어졌다는 뜻이에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반도체 설계, 제조, 판매 기업을 담고 있고, 나스닥100은 나스닥 상장 대형 비금융 기업을 폭넓게 담은 지표예요.
- 상현그럼 반도체 업종에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지민기사도 그런 방향으로 읽히게 쓰였어요. 다만 이것만으로 시장 전체가 무너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짚고 있어요.
- 상현칼럼니스트 마이크 산톨리 의견은 어떤가요?
- 지민산톨리는 인공지능 중심의 강세장이 계속 가려면 인공지능 흐름이 다시 궤도에 올라야 한다고 말했어요. 지수 낙폭을 다른 업종이 메우는 것만으로는 기술주 중심 강세를 뒷받침하기 어렵다는 취지예요.
- 상현다른 업종이 메운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흐름인가요?
- 지민최근 몇 주 동안 월마트, 버크셔해서웨이, 일라이릴리 같은 방어주로 자금이 옮겨갔다고 분석했어요. 그래서 반도체와 인공지능 투자 기업의 약세를 일부 상쇄했다는 거죠.
- 상현그러면 시장이 버티는 것과 기술주가 상승 동력을 되찾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말씀이네요.
- 지민맞아요. 산톨리는 두 가지를 구분해야 한다고 봤어요. 그리고 인공지능 설비투자 부담도 배경으로 짚었어요.
- 상현설비투자 부담이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하나요?
- 지민산톨리는 인공지능 인프라 병목이 GPU에서 클라우드 용량, 전력, 냉각, 메모리를 거쳐 자본 조달로 옮겨갔다고 진단했어요. 대형 기술기업의 투자 부담이 현금흐름과 자금 조달 비용을 압박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 상현그럼 기술주 약세가 주식시장 전체로 번졌다고 보면 되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그렇게 단정하지 않아요. S&P 글로벌은 3분기 말 이후 기술주끼리는 함께 움직이는 정도가 높아졌지만, 정보기술을 뺀 S&P500 종목들의 동조성은 낮아졌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동조성이 높아졌다는 건 기술주끼리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뜻이군요.
- 지민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다만 이 지표만으로 업종 간 분리가 계속될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