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버에 다 뺏겼다"… D램 가격 2배 폭등, PC 출하량 30% 급감
대본
- 상현인공지능 서버에 메모리가 몰리면서 일반 PC용 D램 가격이 전년 말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네요. 기사 제목만 봐도 꽤 심각한 상황 같아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 따르면 PC와 서버에 쓰이는 DDR5 16Gb 칩의 대량 거래 가격이 9월에 개당 약 50달러에 안착했어요. 올해 1월부터 9개월 연속으로 오른 결과라고 해요.
- 상현9개월 연속 상승이면 흐름이 꽤 일관적이네요. 그럼 왜 이렇게 공급이 부족해진 건가요?
- 지민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같은 D램 과점 3사가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물량을 최우선으로 배정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 칩을 쌓아 올린 고대역폭메모리, 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때문에 크게 늘었거든요.
- 상현제조사 입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가 일반 PC용 메모리보다 단가와 마진이 높으니 그쪽에 생산을 몰아줄 수밖에 없겠네요.
- 지민기사도 그렇게 해석하고 있어요. 그래서 범용 PC용 메모리의 생산 할당량이 줄었고, 시장에 풀리는 재고도 급감했다고 해요.
- 상현현장 반응도 궁금해요. 가격을 협상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 지민일본의 한 대형 전자부품 무역상사 임원은 제조사가 통보한 인상 가격에 이의를 제기하면 제품 자체를 배정받지 못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부르는 가격대로 사들일 수밖에 없다고 해요.
- 상현그 정도면 공급자 우위가 확실하네요. 실제로 출하량에도 영향이 있었나요?
- 지민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조사로는 올해 상반기 일본 내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급감했어요. 메모리 조달 실패와 원가 상승이 겹친 결과로 나와 있어요.
- 상현30%면 상당히 큰 폭이네요.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진다는 전망도 있나요?
- 지민한 PC 제조업체 관계자는 2027년까지도 구매 기업들에게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봤어요. 다만 이건 업계 관계자의 전망이고, 기사에서 확정된 일정은 아니에요.
- 상현그럼 정리하면 인공지능 투자가 계속되는 한 범용 메모리 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거네요.
- 지민네, 기사에서도 인공지능 수요가 범용 IT 부품의 공급 여력을 흡수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 서버 수요가 PC와 가전 쪽 원가까지 끌어올리는 셈이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정리해 볼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