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2027년 매출 80% 성장 승부수…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추격 속도 높인다.
대본
- 상현AMD가 2027년 매출을 80% 이상 키우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고 해서, 이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짚어보고 싶어요.
- 지민맞아요. AMD는 기존 서버용 중앙처리장치 사업에 더해 인공지능 가속기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시스템 공급까지 넓히려는 모습이에요. 엔비디아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겠다는 전략이죠.
- 상현그럼 이번 전망이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도 궁금한데요. 시장 전망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 지민로이터가 전한 내용을 보면, 리사 수 최고경영자가 2027년 전체 매출 증가율을 80% 이상으로 예상했어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성장률 77%보다 높은 수준이에요.
- 상현근거가 되는 실적도 있을 것 같아요. 최근 분기 성과는 어땠나요?
- 지민2026년 3분기 전체 매출은 133억7,7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어요. 그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85억4,600만 달러로 97% 증가했어요.
- 상현데이터센터 성장이 핵심이었군요. 어떤 제품이 판매 확대에 기여했나요?
- 지민AMD EPYC 서버용 프로세서와 Instinct 인공지능 가속기 판매가 늘어난 게 영향을 줬어요.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면서 대규모 연산 능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커진 흐름이죠.
- 상현그런데 CPU의 역할도 중요해진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 지민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뿐 아니라 이용자 요청에 응답하는 추론 작업에서도 높은 성능이 필요해요. 그래서 GPU와 함께 데이터를 처리하고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는 CPU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요.
- 상현단기 실적 전망은 어떻게 나왔나요?
- 지민AMD는 2026년 4분기 매출을 약 170억 달러, 오차 범위 ±3%로 예상했어요. 전망치 중간값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66% 증가하는 수준이에요.
- 상현그렇다면 공급 측면에서 걸림돌은 없을까요?
- 지민고대역폭메모리와 첨단 패키징 같은 복잡한 공급망이 필요해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하면 확보한 주문을 실제 출하와 매출로 잇는 데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
- 상현사업 부문별 차이도 있다고 들었어요. 나머지 사업은 어떤가요?
- 지민3분기 클라이언트와 게임 부문 매출은 37억2,000만 달러로 8% 줄었어요. 특히 게임 부문은 콘솔용 반도체와 그래픽 제품 매출 감소 영향을 받았어요.
- 상현엔비디아와의 경쟁에서는 AMD가 무엇을 증명해야 하나요?
- 지민제품 성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호환성, 고객 지원, 안정적인 공급 능력까지 보여줘야 해요. 대형 기술기업들이 공급업체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실제 대규모 도입으로 이어질지는 확인이 필요해요.
- 상현결국 80% 성장률은 확정된 실적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겠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수치는 현재 수요와 공급 상황을 바탕으로 한 경영진의 전망이에요. 앞으로는 고객사의 실제 주문 규모, 제품 출하 속도, 수익성 개선 여부를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