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AI로 문서 배부시간 90% 줄인다···12월 전사 도입
대본
- 상현동서발전이 인공지능으로 문서 배부 시간을 90%나 줄인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12월부터 전사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인공지능프렌즈' 공모전에서 '인공지능 기반 업무자동화'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인데, 핵심은 인공지능이 반복되는 사내 행정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거예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인지 궁금하네요. 이름이 '인공지능 내비게이터'라고 하던데, 맞나요?
- 지민맞아요. 사내로 들어오는 업무 자료와 요청 내용을 인공지능이 분석해서 맞는 담당 부서와 담당자를 찾아주는 지능형 업무배분 시스템이에요. 기능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전자문서 자동 배부, 다른 하나는 IT 서비스 자동연결이에요.
- 상현전자문서 쪽은 어떻게 바뀌는 건가요?
- 지민기존에는 직원이 문서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담당 부서를 지정해야 했어요. 이제는 인공지능이 문서 내용을 분석해서 담당 부서로 자동으로 보내는 방식이에요. 수작업 과정에서 생기던 오배부와 업무 지연을 줄이는 게 목표라고 해요.
- 상현그럼 직원들이 IT 문제로 헤맬 때도 도움이 되겠네요?
- 지민네, IT 서비스 자동연결 기능이 그런 역할이에요. 직원이 요청한 정보기술 관련 업무를 분석해서 적합한 사내 서비스와 담당자를 안내해 줘요. 담당 부서를 직접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이는 거죠.
- 상현목표 수치를 다시 짚어 볼게요. 문서 배부 시간은 90% 단축, 오배부와 부서 간 문서 반려는 90% 이상 줄인다는 거죠?
- 지민맞아요. 다만 이건 동서발전이 세운 목표라서, 실제로 얼마나 달성될지는 도입 이후에 확인해 봐야 해요.
- 상현그렇군요. 그러면 직원들은 이 시간을 어디에 쓰게 되나요?
- 지민반복적인 행정 업무에 쓰던 시간을 줄여서, 중요도가 높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에요.
- 상현권명호 사장은 뭐라고 했나요?
- 지민현장의 불편을 개선하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실질적인 업무혁신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했어요.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업무 전반에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결국 현장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공기업의 업무 효율화 사례네요. 오늘 내용 잘 정리가 됐어요, 고마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