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박차' 메타 폭풍 자금 조달…이번엔 90억유로 규모 회사채
대본
- 상현메타가 이번에는 유로화 채권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섰다고 해요. 전날 미국에서 150억달러를 모은 데 이어서, 이번엔 90억유로 규모라고 하네요.
- 지민맞아요. 이전에는 미국 시장에서 대규모로 자금을 모았는데, 이번에는 유럽 쪽 채권시장을 두드리는 거죠. 기사에 따르면 메타가 유로화 채권을 발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 상현처음이라는 게 눈에 띄네요. 그럼 채권은 어떤 식으로 나눠서 발행하는 건가요?
- 지민만기를 여섯 개 구간으로 나눴어요. 가장 짧은 건 4년 정도, 가장 긴 건 38년이 넘는 초장기물까지 있어요. 투자자 입장에서 만기마다 조건이 다르다는 뜻이죠.
- 상현그러면 금리 수준도 만기에 따라 다르겠네요. 기사에는 어떻게 나와 있나요?
- 지민최초 제시 가산금리는 가장 짧은 채권이 미드 스와프 금리보다 약 140bp, 가장 긴 채권은 약 370bp 수준으로 알려졌어요. 만기가 길수록 가산금리가 더 높게 제시된 셈이에요.
- 상현자금을 이렇게 크게 모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민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돈을 확보하려는 거예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쪽 투자를 늘리는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채권시장을 통한 조달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해요.
- 상현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나요?
- 지민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1천350억에서 1천450억달러로 보고 있어요.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1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해요.
- 상현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는 건, 투자에 쓰는 돈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많았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채권으로 메우는 흐름이 이어지는 거네요.
- 지민그렇게 볼 수 있어요. 다만 기사에서는 이번 발행으로 얼마나 자금이 확보되는지, 최종 발행 조건이 어떻게 확정되는지까지는 아직 나와 있지 않아요.
- 상현그럼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 건 발행 계획과 제시 조건 정도네요. 주가 반응은 어떤가요?
- 지민이날 오전 프리마켓에서 메타 주가는 전장 대비 0.98% 오른 627.11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어요. 아직 장 전 거래 시점의 움직임이라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 상현알겠습니다. 정리하면 메타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자금을 미국에 이어 유로화 채권으로도 모으려 하고 있고, 만기별로 제시 금리가 다르다는 거네요.
- 지민네, 그리고 설비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배경도 함께 보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