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사이트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 5%p 낮췄다"
대본
- 상현인터넷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를 실제로 얼마나 낮췄는지, 이번 토스인사이트 보고서가 무엇을 보여주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지민궁금하죠. 보고서는 약 215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해요. 핵심은 인터넷은행이 새로운 신용 경로를 열어줬다는 점이에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확인됐나요?
- 지민신규 신용대출 계좌의 31%가 직전 분기에 무차주였던 사람들에게 공급됐어요. 고금리 업권에서 넘어온 차주의 금리는 평균 5%포인트 이상 낮아졌고요.
- 상현금리 인하 폭이 5%포인트라면 꽤 큰 차이인데, 그만큼 위험도 같이 커진 건가요?
- 지민맞아요. 보고서는 신용위험이 한쪽에 몰려 있다고 지적해요. 600점 미만 차주 대출은 전체 잔액의 6.6%인데, 3개월 이상 연체 잔액에서는 28.9%를 차지했어요.
- 상현그러면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 지민정책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중저신용자의 연체율 상승 폭이 0.36%포인트 더 컸어요. 고신용자보다 금리 변화에 훨씬 취약하다는 뜻이죠.
- 상현그럼 보고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자고 하나요?
- 지민단순히 공급을 늘리는 데서 그치지 말고,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해요. 신규 취급액 목표 비중이 2028년 35%까지 높아지는 만큼 더 중요하다고 봤어요.
- 상현구체적인 대안도 있나요?
- 지민대출 규모에 정책 기여와 위험을 함께 반영하는 '성과연계형 공급책임' 체계를 꼽았어요. 목표도 탄력적으로 운영하자는 내용이에요.
- 상현결국 포용금융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해야 한다는 건가요?
- 지민신용공급이 얼마나 늘었는지와 차주의 부채 부담이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는 거예요. 연구진도 필요한 사람이 적정한 조건으로 안정적으로 신용을 이용하도록 실적 인정과 위험분담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금리 인하라는 성과 뒤에 위험 집중이라는 과제가 함께 있다는 말씀이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보고서는 포용금융의 성과를 숫자 하나로 보지 말고, 공급과 부담을 같이 살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줬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