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모빌리티, 정부 지원받아 AI 전환 추진…생산·품질 업무 자동화 검토
대본
- 상현오늘은 한세모빌리티가 정부 지원을 받아 생산과 품질 업무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자동차 부품 기업이 인공지능 전환에 나선다는 건데,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있는 걸까요?
- 지민이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6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사업에 선정돼서 총 5500만원을 지원받고 있어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이고, 인공지능 교육과 부서별 업무 개선 과제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 상현5500만원이면 큰 규모는 아니네요. 교육은 어떤 단계로 진행됐나요?
- 지민지난 8월에 임직원 25명을 대상으로 3일간 총 20시간의 기초교육을 했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나 프롬프트 작성, 문서와 데이터 자동화를 다뤘어요. 여기서 수료자 중 15명을 뽑아서 9월부터 총 80시간의 심화교육을 진행했어요.
- 상현심화 과정에는 어떤 부서 사람들이 참여했나요?
- 지민기술연구소와 생산, 품질, 구매, 영업, 경영지원, 재무 부서 직원들이 참여했어요.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노코드 인공지능 도구를 써서 업무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고 해요.
- 상현노코드 도구라면 개발자가 아니어도 쓸 수 있다는 뜻이죠?
- 지민맞아요. 코드를 직접 짜지 않고 화면에서 조작하는 방식이라서, 현업 직원이 자기 업무 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 상현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제가 나왔는지도 궁금하네요.
- 지민품질 불량 원인 분석, 생산과 품질의 주간보고 자동화, 재고와 납기 위험 조기 식별, 고객 불만과 8D 보고서 작성 지원, 인사 관련 반복 문서 처리 같은 과제가 발굴됐어요.
- 상현발굴만 된 건가요, 실제로 적용까지 가는 단계인가요?
- 지민아직은 검증 단계예요.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골라 전문 공급기업과 기술검증을 진행할 예정이고, 실제 업무 데이터로 개선 효과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어요.
- 상현그러니까 아직 효과가 입증된 건 아니라는 말씀이죠. 회사 쪽 입장은 어떤가요?
- 지민관계자는 교육이 능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현업의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풀어보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어요. 앞으로 사내 교육 기회를 늘려 전 임직원이 단계적으로 역량을 갖추게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어요.
- 상현회사 배경도 짚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 지민1984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이고, 2024년 12월에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됐어요. GM, 현대자동차·기아, KG모빌리티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미국과 중국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어요.
- 상현북미 생산거점 확대와 우즈베키스탄 신규 거점도 추진 중이라고 했죠?
- 지민네, 그 부분도 함께 진행 중이에요. 다만 기사에서는 인공지능 도입이 그 계획과 어떻게 연결되는지까지는 자세히 다루지 않았어요.
- 상현정리하면, 교육과 과제 발굴은 끝났고 실제 효과 검증은 앞으로 남았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사례는 인공지능 전환의 초기 단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