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MSCI CEO와 회동… 기후변화·AI 대응 전략 논의
대본
- 지민오늘은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MSCI CEO와 만나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대응 전략을 논의한 소식을 가져왔어요. 금융사 최고경영진이 ESG 관점에서 어떤 방향을 잡고 있는지 살펴볼 만한 이야기예요.
- 상현네,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만나 금융회사가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의견을 나눴다고 해요.
- 지민MSCI가 어떤 곳인지부터 짚고 가면 좋겠어요. 주가지수를 만들고 기업의 ESG 평가도 하는 회사라고 해요.
- 상현맞아요. 투자자들이 판단할 때 참고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라서, 금융사 입장에서는 ESG를 어떻게 평가받을지 중요할 수밖에 없죠.
- 지민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의 뿌리를 설명했다고 하죠?
- 상현네, 모태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 이념인 "화폐융통은 상무흥왕의 본"을 소개했어요. 국가 경제와 산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한다는 정신이 지금의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ESG금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었어요.
- 지민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 상현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공급 실적은 67조원이라고 해요.
- 지민목표 대비 67조원이면 상당히 진행된 것처럼 보이는데, 아직 남은 부분도 꽤 있네요.
- 상현그렇죠. 정부의 K-GX,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에 맞춰 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녹색산업 금융지원을 늘리겠다는 방향이에요.
- 지민그런데 녹색금융 심사에도 인공지능을 쓰고 있다고요?
- 상현네, 우리금융이 운영 중인 K-택소노미 전문상담 인공지능 서비스가 있어요. 기업 활동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맞는지 검토하는 심사 업무를 지원한다고 해요.
- 지민그 결과로 실제 여신 공급도 이뤄졌나요?
- 상현우리은행이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여신을 올해 9월 말까지 1조8000억원 공급했다고 발표했어요.
- 지민정리하면, 기후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흐름을 금융 심사와 자금 공급 목표에 함께 반영하고 있다는 거네요.
- 상현맞아요. 한편 우리금융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우리 소상공인 나눔봉사단도 출범했어요. 전국 소상공인 400명이 업종별 재능을 살려 봉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에요.
- 지민금융 본업과 사회공헌을 함께 가져가는 모습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짚어볼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