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코스피 상승 여력에 무게..3개월 8000선·기존 1만 목표 유지
대본
- 상현노무라가 코스피를 두고 3개월 목표는 8000선으로 낮추면서도, 기존 1만 목표는 그대로 유지했다고 해요. 한 기관이 같은 지수를 두고 기간에 따라 이렇게 다른 숫자를 내놓은 게 눈에 띄네요.
- 지민맞아요. 노무라는 지난 5일 한국 증시 보고서에서 3개월 목표 범위를 7500에서 8000으로 제시했어요. 중장기 목표인 1만은 바꾸지 않았고요.
- 상현두 숫자의 차이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지민기업 이익에 적용한 주가수익비율, 즉 PER이 핵심이에요. 2027년 예상 이익에 1만 목표에는 7.1배를, 3개월 목표에는 5.3에서 5.7배를 적용했어요.
- 상현같은 이익을 두고 적용하는 배수가 달라졌다는 뜻이네요. 그럼 이익 전망 자체가 나빠진 건 아닌 거죠?
- 지민노무라는 기업 실적과 주주환원 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지했어요. 다만 금리와 투자 환경에 따라 주가가 회복되는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본 거예요.
- 상현그렇다면 지금 주가 수준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 지민최근 하락으로 코스피의 2027년 예상 PER이 3.8배까지 낮아졌어요. 노무라는 이를 국내 주식의 가격 매력이 높아진 근거로 봤어요.
- 상현싸졌다는 평가는 긍정적인데, 반대로 걸림돌로 꼽은 요인도 있을 것 같아요.
- 지민높은 금리와 유가,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일정과 자금 조달의 불확실성을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요인으로 지목했어요.
- 상현인공지능 쪽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지민인공지능 관련 투자 전망 자체는 긍정적으로 유지했어요. 메모리와 서버 부품은 물론 전력 설비, 원전, 배터리 등으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고요.
- 상현미국의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되면 건설 계획이 줄어들 수도 있지 않나요?
- 지민노무라는 계획이 대거 취소되기보다는 일정 조정이나 입지 변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봤어요. 그래서 2028년 이후 메모리 산업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어요.
- 상현국내 기업 쪽에서 주주에게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고 하죠?
- 지민자사주 매입과 상법 개정 이행, 기관투자자의 주주 관여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어요.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이 실제로 이행되면 국내 증시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이익 전망은 유지되지만 단기 회복 속도는 금리와 투자 환경에 달려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3개월 목표와 중장기 목표를 나눠 봐야 노무라의 판단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