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 사회공헌 넘어 경영전략으로”…AI 시대 금융 역할 재조명
대본
- 지민오늘은 포용금융을 사회공헌이 아니라 은행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봐야 한다는 쟁점을 다뤄볼게요. 인공지능이 금융 전반으로 퍼지는 지금, 금융 접근성과 소비자 신뢰를 함께 챙겨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거든요.
- 상현포용금융이라는 말은 익숙한데, 경영전략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달라지는 걸까요?
- 지민과거에는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는데, 김경남 KB금융그룹 ESG본부장은 이제 채무조정, 신속한 재기 지원, 금융교육과 컨설팅 같은 비금융서비스까지 폭넓게 봐야 한다고 말했어요.
- 상현범위가 넓어진 거네요. 그런데 은행 입장에서는 왜 이걸 경영 전반에 넣어야 한다는 건가요?
- 지민김 본부장은 최근 도입된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를 언급하면서, 포용금융이 은행의 선택이 아니라 경영의 기본 조건이 됐다고 강조했어요. 지배구조와 성과지표, 상품 설계와 채권관리까지 반영돼야 한다는 거죠.
- 상현평가 항목이 생겼다는 건 실제로 측정하겠다는 뜻이니까 무게가 다르겠네요.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인공지능이 금융 접근성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먼저 나와요. 다만 에린 B. 테일러 핀트로폴리지 공동설립자는 실제 이용자의 금융행동을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어요. 가족 구성원이 계좌와 기기를 함께 쓰는 사례를 들면서, 금융서비스가 개인 단위로 설계되는 현실과 실제 이용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죠.
- 상현기술로 절차를 줄이는 것과 소비자가 믿고 쓰는 것은 별개라는 얘기네요. 그 말은 모든 절차를 없애는 게 답은 아니라는 뜻으로 들려요.
- 지민맞아요. 테일러 대표는 인공지능이 불편을 줄일 수는 있지만, 모든 절차를 없애는 것이 곧바로 소비자 신뢰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 봤어요.
- 상현데이터 활용 쪽 얘기도 나왔죠? 신용이력이 부족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 지민라비 오로라 마스터카드 수석부사장은 기존 신용이력이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도 판매와 결제 데이터를 활용하면 신용도를 입증하고 자금조달 기회를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기존 방식으로는 증명이 어려웠던 사람에게 다른 길이 열린다는 거군요. 그런데 아담 게이건 레볼루트 대외협력 총괄대표는 정책당국의 역할도 말했다고 하죠?
- 지민네, 인공지능이 은행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기술혁신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정책당국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기술은 빠른데 혜택이 누구에게 가는지는 따로 챙겨야 한다는 말이네요. 산업 쪽 관점도 있었죠?
- 지민이시카와 토모히로 MUFG 글로벌 규제 대응 총괄은 화석연료 관련 금융 익스포저를 줄인다고 경제가 저절로 친환경으로 바뀌는 건 아니라고 말했어요. 기업의 에너지와 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거죠. 탈탄소뿐 아니라 에너지 안보, 공급망 회복탄력성, 산업경쟁력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그러니까 정리하면, 포용금융은 대출 공급을 넘어 평가체계와 경영 전반에 들어가야 하고, 인공지능은 접근성을 높이되 소비자 신뢰와 혜택의 공정한 분배를 함께 챙겨야 한다는 거네요.
- 지민정확해요. 이번 제언의 핵심은 포용금융을 은행의 기본 경영 조건으로 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그 기준을 어떻게 지킬지 함께 고민하자는 데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