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 급락에 '5000선' 턱걸이 마감
대본
- 지민코스피가 하루 만에 6%나 떨어졌다는데, 이번 급락의 핵심이 무엇인가요?
- 상현미국발 인공지능 산업 불확실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어요.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이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번졌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부 데이터센터 계약 재검토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투자 축소 불안이 커졌어요.
- 지민그럼 국내 시장은 얼마나 떨어진 건가요? 숫자로 보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요.
- 상현코스피는 324.11포인트, 6.02% 하락한 5059.69에 마감했어요. 전날 5.28% 떨어진 데 이어 이틀 동안 624.11포인트, 10.98%가 빠진 거예요.
- 지민장중에는 5000선이 무너질 뻔했다고요?
- 상현맞아요. 장중 한때 4911.28까지 밀렸고, 오전 9시 3분경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멈췄어요. 이후에도 매도세가 이어져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작동했어요.
- 지민코스닥도 같이 흔들렸다고요?
- 상현코스닥은 34.14포인트, 5.03% 내린 644.27로 마감했어요. 장중에는 629.17까지 떨어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두 시장에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걸렸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해요.
- 지민미국 시장도 비슷하게 빠졌던 건가요? 국내만의 문제인지 궁금해요.
- 상현전날 미국 나스닥은 5.52%,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44% 하락했어요. 그중에서도 반도체와 전력기기 등 인공지능 공급망 비중이 높은 국내 시장에 매도가 집중됐다는 분석이에요.
- 지민LS증권 쪽 분석도 있었죠?
- 상현황산해 LS증권 선임연구원은 공급망 비중이 높은 한국은 반도체와 소부장, 전력기기에 매도가 몰리면서 충격이 더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어요.
- 지민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어땠나요?
- 상현LS증권에 따르면 외국인은 한 주 동안 국내 증시에서 7조8000억원을 순매도했어요.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범위는 4800에서 5500으로 제시됐어요.
- 지민주가가 이렇게 급락하면 투자자들이 강제로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도 생기잖아요. 이건 어떻게 대응하나요?
- 상현금융당국이 반대매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유지비율 140% 의무를 3개월간 면제하기로 했어요. 증권사가 담보유지비율을 낮춰서 강제 매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예요.
- 지민그럼 이번 조치는 일시적인 완화로 보면 되겠네요.
- 상현기사에서 확인되는 범위에서는 3개월간 면제라는 기간과 증권사 허용이라는 조건이 핵심이에요. 이후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기사에서 단정할 수 없으니, 조건과 기간을 함께 기억해 두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